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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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혜로 죽은 내 모습 보기(1~3) “라합을 통해서”
- 1~3절, 은혜의 관점으로 죽은 세상과 그 속에서 죽은 내 모습을 보라고 합니다. 1절, 죄와 허물로 죽은 내 모습 먼저 보라합니다. 2절, 나를 죽게 한 두 세력의 모습 세상풍조, 공중권세 보라합니다. 3절, 이 풍조와 권세가 세상과 사람들을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게 하고, 그 결과 본질상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는 비참한 모습으로 만들었음을 보라 합니다. - 성도는 죄로 죽은 세상과 죄로 죽었던 나를 아는 것이 은혜이고 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아는 만큼 정리할 수 있고, 정리한 만큼 자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성경은 아는 만큼 정리하고, 정리한 만큼 자유를 누린 사람 많이 소개합니다. 그러나 수1장의 기생 라합과 견줄 수 있는 사람 그리 많지 않습니다. 쫓기듯 자신의 집에 온 적의 정탐꾼을 숨겨줍니다. 무사히 탈출까지 시킵니다. 자기조국을 배신하는, 자신의 생명도 아끼지 않는 모습입니다. -죄로 죽은 가나안의 모습, 죄로 죽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본 것입니다. -이렇게 정리 잘한 라합을 하나님은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2. 은혜로 제대로 살아난 내 모습 보기(4~6) “모세를 통해서”
- 4~6절, 은혜 속에서 구원 제대로 이루는 모습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4절, 하나님의 풍성한 긍휼과 크신 사랑이 기초가 되어야 함을 5절, 크신 사랑은 허물로 죽은 나를 그리스도와 함께~ 1)살리시고, 6절, 또 함께~ 2)일으키시고, 또 함께~ 3)하늘에 앉히셨으니~ 이 세 동작의 모습은 이 땅에서의 구원이 어떻게 시작 되고, 진행되고, 마무리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풍성한 열매 맺는 구원이 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7절, 그러므로 이 지극히 풍성한 구원 예수 안에서 선명하게 잘 이루라 합니다.
- 구원 선명하게 이룬 사람 많습니다. 여러분도 여럿을 추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모세를 추천할까 합니다. 구원 과정이 선명해야 함을 너무나 잘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1)왕자로 40년 살지만 구원이 선명하지 않습니다. 2)광야훈련 40년 통해 선명한 구원 나옵니다. 3) 출애굽에서 가나안까지의 험난한 여정 40년을 잘 마무리 합니다. -분명한 살아남, -분명한 성장과 성숙함, -어떤 상황에서도 요동치 않는 분명한 리더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모습은 구원 과정이 삶 가운데 잘 녹아 있는 사람입니다.
3. 은혜로 열매 맺는 내 모습 보기(7~10) “바울을 통해서”
- 7~10절, 은혜 속에서 열매 맺는 모습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7절, 예수 안에서 이루어진 그 풍성한 은혜와 구원은 오는 여러 세대에게 전하기 위함이고~ 8절, 내게 임한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고 9절, 구원은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니 자신에게 난 것처럼 자랑하지 말고, 10절, 우리 각 사람은 하나님의 선한 일, 즉 은혜의 복음 전하는 일 잘 하라고 새롭게 지음 받게 했다는 것입니다. - 맞습니다. 인생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열매입니다. 성령의 새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 성령의 사람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것, 오직 열매 맺기 위함입니다. 구원열매의 절정은 나를 통해서 죽은 세상 정리하고, 죽은 자신을 정리하고 하늘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구원은 열매와 분리할 수 없습니다.
- 구원 과정이 선명한 사람 치고 열매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기생라합이 그랬고, 모세도 그랬고, 그 중 바울은 유독 전도 열매가 풍성합니다. 선명한 구원의 과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 죽이는데 앞장섰던 사람이 예수님 만나서 180도로 변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방해꾼이 복음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