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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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의 신앙 어때야 할까요? 39절,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가 되라’ 말씀하십니다.
1.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19~25,22)
- 22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참 마음은 주님만을 바라는 가난한 마음을 말합니다. 온전한 믿음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성숙하여서 열매 맺는 모습을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 24,25절은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고,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이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모이기를 힘쓰라”합니다. 하나님은 화목이고, 사탄은 분열이기 때문입니다.
- 시편 1:1~6절, “참 마음, 온전한 믿음”이 뭔지를 잘 보여줍니다. 1절, 죄를 멀리합니다. 참 마음입니다. 2절, 말씀을 생명처럼 가까이합니다. 건강한 믿음입니다. 3절, 풍성한 삶의 열매가 맺힙니다. 온전한 신앙입니다. 성도는 이런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으로 풍성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지 않는 믿음”(26~31,29)
- 26~31절,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어떤 사람인지 한마디로 정리해 줍니다. 26절입니다. “짐짓 죄”를 짓는 사람이 은혜의 성령으로 욕되게 하는 사람입니다. 죄 안 짓는 것 같은데 계속해서 죄를 짓는 사람이 짐짓 죄를 짓는 사람인데, 이런 사람 26절하반절에서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다” 말씀합니다.
- 이에 대한 좋은 사례가 창26~28장의 “에서”라 할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시작 된 구원을 육체로 마치면서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한” 대표적인 한 사람이 에서입니다.
- 반대로 창25장에는 처음에는 육신으로 시작 하지만 갈수록 성령을 따르고 성령으로 마무리 지어가는 야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22절, 배속에서 형과 싸웁니다. -26절, 먼저 나오려고 형의 발꿈치를 잡습니다. -31~33절,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삽니다. 겉으로 보기엔 두 사람의 속에서 누가 더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지, 안하는지 잘 모릅니다. 그런데 기도하는 엄마 리브가와 그 기도 들어주시는 성령님은 압니다. 22~23절, 기도하는 리브가에게 성령님이 가르쳐 주십니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성령님이 야곱의 손을 들어 주신 것입니다. - 사람의 깊은 곳을 통찰하시는 성령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3.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32~39,39)
- 32~39절,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 어떤 것인지 가르쳐 줍니다. 37절, 잠시잠깐이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않으실 것이라 하십니다. 38절, 인내하지 못하고 뒤로 물러서는 믿음 주께서 기뻐하지 않는다 하십니다. 39절, 뒤로 물러나 멸망하는 사람 되지 말고 오직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 되라 결론짓습니다.
- 구원에 이르는 믿음에서 뒤로 물러난 믿음의 사례가 있습니다. 민수기20:14~24절입니다. 에서의 후손들이 이스라엘 백성의 가나안 진입을 막아섭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길을 막은 것입니다. 39절, 뒤로 물러나 멸망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 구원에 이르는 믿음의 사례입니다. - 창28:10~22절입니다. “하나님의 장자권의 축복”받았지만 실상은 고난의 여정입니다. 그런 야곱에게 하나님이 찾아옵니다. 자손의 복, 동서남북의 땅의 복을 약속해 주십니다. 실제로 창49장, 12아들 통해 이스라엘 나라를 이룹니다. 창37장~ 11번째 아들 요셉을 통해 세상 곧 애굽이 복을 받습니다. 4째 아들 유다를 통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구원역사 온전히 이루십니다.
*- “뒤로 물러서지 않고 오직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이 이룬 결과입니다. 건강한 말세신앙으로 성령님께서 강력히 추천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