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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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이 주시는 구원은 늘 충분하고 넉넉합니다. 영적인 공허함을 채워 주기 때문입니다. -11, 이 예수님이 이루신 풍성한 구원을 넉넉하게 이루라 하십니다.

 

 

1. “보배로운 믿음을 가져라(1~3)

- 1~3절을 요약하면 예수님 자신이 보배로운 믿음입니다. 그리고 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보배로운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 믿음 가진 사람이 거짓 된 세상, 거짓 된 자신을 정리하고 보배로우신 예수님 닮아 아름다운 생애를 사는 것입니다.

- 사도행전 3:1~10절에 이 보배로운 믿음의 주를 만난 사람의 이야기 나옵니다. 1,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성전으로 갑니다. 2,3,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이 성전 문 앞에서 구걸합니다. 4, 베드로가 우릴 보라 합니다. 5, 무엇을 얻을까 바라봅니다. 6, “은과 금은 나에게 없지만 나에게 있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7, 발목이 펴집니다. 8, 걷고 뜁니다.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보배로운 믿음이 만든 넉넉한 구원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2. “신의 성품에 참여 하라(4~8)

- 4~7절을 요약하면 신의 성품에 참여하라입니다. 5~7절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인 자세히 가르칩니다. “-5, 힘써서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8절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의 중요함을 말합니다. “이런 것이 있어야 1)흡족하게 되고, 2)예수님 알기에 게으르지 않게 하고, 3)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한다.”합니다. 다시 말해 신의 성품에 참여하지 않으면 구원의 낙오자가 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 베드로와 가롯유다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신의 성품에 참여함과 하지 않음의 차이입니다. 베드로는 넘어지고 자빠지고 거듭해서 실패해도 베드로는 있는 모습 그대로를 가지고 예수님을 떠나지 않습니다. 결국 신의 성품에 참여한 자, 곧 예수님 닮은 자가 되어 넉넉한 구원 이루어 냅니다. 그런데 가롯유다는 그렇게 못합니다. 연약한 자기 모습 드러내지 않습니다. 이런 가롯유다를 마귀는 가만두지 않습니다.(13:27) 예수를 팔게 만들고 떠나게 만듭니다.

 

 

3.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8~11)

- 8~11절은 넉넉한 구원 이루기 위해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하십니다. 마태복음22:1~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받은 자는 적다는 예수님의 말씀과 본문 1~ 보배로운 믿음으로 시작은 했지만 4~ 신의 성품을 닮는 데는 실패하는 사람들을 염두에 둔 말씀입니다.

- 실제로 창세기37:4,11,18,24,28절에 부르심은 분명한데 택함 받는데 휘둘리면서 구원의 견고함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신의 성품에 참여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 반면에 창37~50장에는 부르심과 택하심의 구원을 잘 이루어낸 사람의 모습 잘 보여줍니다. 39, 노예 사회 속에서, 39, 감옥 속의 죄수 사회 속에서, 41~50, 애굽의 왕궁에서, 애굽 전 지역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어떤 것인지 자신의 부르심과 택하심의 삶을 통해서 보여줍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특히45장은 철 천지 원수 같은 형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장면입니다. 감동적입니다. 부르심의 구원, 택하심의 구원을 균형 있게 잘 이룬 결과입니다.

*- 넉넉한 구원 이루어야 할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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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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