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에도 수준이 있습니다. -매사에 감사보다 불평이 많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잘 될 때만 감사하는 조건부 감사의 사람도 있습니다. -잘 되도 감사, 안 되도 감사하는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도, 하나님도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라 하십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세상을 살리기 때문입니다.

1. 불평에서 불평으로(창3,16,복음서)

- 창3장~ 불평에 빠진 하와에게 사탄이 찾아와 유혹합니다. 하나님과 멀어지고, 남편을 죄짓게 만들고, 가정에 불화가 찾아오게 합니다. - 창16장, 감사할 충분한 이유를 무시하고 불평으로 첫 단추를 끼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라의 몸종 하갈입니다. 자신도, 아들도, 후손들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이 됩니다. - 사복음서에서 감사함으로 예수님을 맞이해야할 사람은 유대교 지도자들입니다. 그럼에도 저들은 불평으로 시작해서 불평으로 마쳤습니다. 그의 후손들은 세상에게 처참하게 짓밟힘 당합니다. 감사를 져버린 결과입니다. 성도는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2. 감사에서 불평으로(창13,19,출14,민16)

- 창13,19장에 감사함의 환경에서 불평함의 환경으로 옮겨간 가족이 있습니다. 롯의 가족입니다. 아내와 딸들이 감사함을 잊어버립니다. 아내는 소금기둥, 딸들은 거룩함을 잃어버립니다. - 출14장은 감사함으로 출애굽한 백성들이 불평하기 시작합니다. 그 불평 끊지 못한 결과로 11일 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나안 땅을 40년 걸리고, 그 불평세대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민수기16,17장에 레위지파 고라를 중심으로 일부 백성의 리더들이 모세에게 불평하다가 반기를 듭니다. 그런 저들을 땅이 입을 벌려 삼켜버립니다. 감사를 놔두고 계속 불평하는 사람 마귀의 먹이감 됩니다. 성도는 범사에 감사하는 법 배우고 훈련해야 합니다.

3. 감사에서 감사로(창12~,출1~눅5베~행9~)

- 창12장에는 감사로 시작해서 감사로 마치는 사람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입니다. 이런 아브라함의 가정에, 종들에게, 이웃, 후손들에게 웃음꽃 핍니다. 땅의 풍성함과 하늘의 영원함을 누립니다.

- 출애굽기1장, 감사에서 감사로 인생을 사는 사람이 나옵니다. 모세입니다. 모세는 애굽의 왕자입니다. 그런데 그 왕자의 권리 포기하고 광야로 들어갑니다. 진정한 감사, 영원한 감사의 삶을 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모세를 통해 하나님은 구원의 큰 역사를 이루십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백성을 만드신 것입니다. 성도는 범사에 감사해야 하는 하늘 백성입니다.

- 마4장, 눅5장에 감사로 인생을 새롭게 출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베드로입니다. 죄 문제 해결의 감사함 때문입니다. 죽으심, 부활하심, 승천하심, 성령강림하심으로 온전한 감사의 사람이 됩니다. 그 감사는 예루살렘을 복음화 하고, 세상을 복음화 합니다. 감사의 위력입니다.

- 사도행전 9장에 지독한 불평의 늪에서 영원한 감사를 회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울입니다. 눈이 열리면서 감사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전천후 감사의 삶을 삽니다.(행16:16~34) 그 감사의 파장이 세상을 살리고 우리에게까지 미쳤습니다.

*- 예수님 다음으로 무고하게 고난당한 욥이 다음과 고백을 합니다. 욥23:10절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진정한 감사,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 안에서의 감사, 모든 사람, 모든 사건을 감사로 풀어내는 넉넉하고 영원한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