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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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가고 보라 새 것이 된 사람입니다. 마귀는 사람을 죽이려 왔고, 예수님은 사람을 살리려 오셨습니다. 마귀가 죄로 죽인 생각을, 감정을, 의지를 살리십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의해 지정의가 살아난 사람이 세상을 살립니다.
1. 성령으로 생각이 새로워진 사람(행3:6) 금과은 없지만~
- 마귀는 사람의 생각을 어둡게 만들어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창3장의 하와가 좋은 예입니다. 뱀 곧 마귀와 대화할 때 생각이 어두워집니다. 그 어둠이 가정과 세상을 어둡게 하였습니다.
- 사 복음서 모두에 등장하는 베드로가 이 생각의 어둠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칩니다. 그런 그가 드디어 행1장부터~ 벧전후에서 완전 새 모습을 보여줍니다. 성령으로 생각이 새로워진 것입니다. -요 4장, 숨어 다니던 남편 다섯인 여인도 예수님 만나자 생각이 새로워집니다. “변화 된 저를 보세요!” 그의 변화를 본 사마리아 동네가 새로워집니다.
2. 성령으로 감정이 새로워진 사람 (마1:19) 가만히 끊고자~
- 마귀는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만들어 분노, 부정적인 말을 쏟아 내게 하므로 자신도, 주변도 망하게 합니다. 창세기 3장에 “너 때문에~ 나도, 가정도, 일터도~” 문제 생기고 망하게 되었다고 불평하는 최초의 사람이 있습니다. “아담”입니다. 그렇게 시작 된 불평, 분노가 세상을 덮어버렸습니다. 마귀의 “상한 감정 전략”이 성공을 거둔 것입니다.
- 그럼에도 이 사실을 알고 상한 감정의 저주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구원의 가닥을 잘 잡고 제대로 구원 이룬 사람들입니다.
1) 창4장의 “아벨”입니다. 형 가인이 분노에 온유함으로 대합니다. 자기를 죽이려 할 때도 대항 하지 않습니다. 인류최초의 순교자가 되어 의로운 백성의 첫 밀알이 됩니다.
2) 열하5장의 “나아만집에 잡혀간 이스라엘의 소녀”입니다. 주인의 죽을병을 저주하지 않고 고국의 엘리사 선지자에게 소개합니다. 나아만이 주님의 제자가 됩니다.
3)창37장~ “요셉”입니다. 분노와 복수의 화신으로 살아야 할 그가 노예들의 마음, 죄수들의 마음, 왕과 백성들의 마음, 원수 같은 형들의 마음을 사랑과 용서로 다 녹입니다. 구원의 역사 크게 이룹니다. 상한 감정에서 벗어난 결과입니다.
4)마1:19절에 마땅히 미워하고, 증오하고, 분노하여 죽여도 될 정도의 상황임에도 “가만히 관계를 정리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리아의 약혼자 목수요셉입니다. 예수님이 이 목수 요셉의 아들이 되어 자랐습니다. 상한 감정에서 벗어난 사람이 사람을 살립니다.
3. 성령으로 의지가 새로워진 사람 (단3:16~18) 그리아니하실지라도
- 마귀는 사람의 의지를 무력하게 하여 비틀거리게 하고, 곁길로 가게하고, 주저앉게 하여 결국은 패망의 길로 가게 합니다. -창세기 4장의 “가인”이 무력한 의지를 조절하지 못합니다. 끝내 동생을 살해합니다. 이처럼 죄로 무너진 의지 때문에 세상이 신음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 이 사실 알고 무력한 의지가 만든 세상의 늪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구원의 가닥 잘 잡은 사람들입니다.
1) 창6장의 “노아”입니다. 미쳤다는 소리 들으면서 120년을 방주를 짓습니다.
2) 창5장의 “에녹”입니다.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합니다.
3) “다니엘, 세 친구, 에스더, 느헤미야” 하나같이 “죽으면 죽으리라”로 구원을 완성합니다. 눅19장의 “뽕나무 위에 올라간 삭개오”, 실천하는 믿음입니다. 막14장의 비싼 향유옥합을 깨뜨린 “마리아” 실천신앙입니다. 행8장의 “순교자 스데반” 하나같이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남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이 아닙니다.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리는 행동입니다. 사람들을 기뻐 춤추게 하는 행동입니다.
*- 지금의 시대는 영적 대결의 시대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남 점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생각의 변화를 이룰 때입니다. -성령으로 감정의 변화를 이룰 때입니다. -성령으로 의지의 변화를 이룰 때입니다. -내게 주어진 사람들 살려낼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