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1~13절, “마귀의 계략에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무기로 완전무장하십시오. 우리는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이 어두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악한 영들인 마귀들을 대항하여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악한 날에 원수를 대항하여 싸워 이기고 모든 일을 완성한 후에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무기로 완전무장하십시오.

1. “진리의 띠”로 무장(14)

• 진리로 중심을 잡으라는 말씀입니다. 요8:44절, 마귀는 거짓의 아비입니다. 거짓으로 세상의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어디라, 누구라 할 것 없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진리로 중심을 잡는 사람이 절실한 이유입니다.

2. “의의 흉배”로 무장(14)

• 옳음으로 어디서든 누구 앞에서든 가슴 편 당당한 사람으로 살라는 말씀입니다. 계12:7~11절, 사탄은 참소(판단과 정죄)하는 자입니다. 그로 인해 세상은 상대적 빈곤감 속에서 삽니다. -롬8:1~2절, 성도는 가슴을 가진 사람입니다. 누구든 품어내는 의의 가슴입니다.

3.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신”으로 무장(15)

• 어딜 가든 누굴 만나든 하나님의 평안(샬롬)을 심는 사람이라 말씀하십니다. -창3장, 세상은 마귀의 거짓 평안에 속아서 개인도, 가정도, 사회도 힘들어합니다. -행16장의 바울, 눅19장의 삭개오, 요4장의 수가성 여인이 예수님 만나서 어디든, 누구든 평안을 심어줍니다.

4.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로 무장(16)

• 어떤 일도, 어떤 사람도 믿음 곧 하나님의 시선, 마음으로 방패 삼으라는 말씀입니다. 창3장, 세상은 마귀의 거짓에 속아서 아무것도 막아 주지 못하는 먹음직, 보암직, 탐스럼직 한 것으로 방패를 삼았습니다. 결과는 마음의 무너짐, 가정과 사회의 힘듬이었습니다. -믿음의 방패 가진 사람이 절실한 이유입니다.

5. “구원의 투구”로 무장(17)

• 전투에 임한 성도에게 있어 어떤 사건도 구원 사건이 아닌 것이 없음을 알고 어떤 상황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마귀는 내세의 구원도, 마음의 구원도 없다 하여 세상으로 물질이 전부이고 구원이라 하였습니다. -천국 소망으로, 마음에 임한 성령의 기쁨으로 사람이 구원의 투구 쓴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의 출현이 절실한 때입니다.

6.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17)

• 새롭게 빚어진 사람, 세상을 이기고 말씀으로 세상을 구원하는 사람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은 마귀의 달콤한 거짓말로 사람들의 영혼과 마음과 생활을 난도질 하고 있습니다. - 자신을 지킬 뿐 아니라 말씀으로 능히 세상을 다스리는 사람이 많이 일어나야 할 이유입니다.

7.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로 무장(18~20)

-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는 사람,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사람,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는 사람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한다 해도 우상을 향한 이기적인 기도뿐입니다. -성령으로 기도하는 사람이 절실한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승자의 삶 사시기 바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