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죄와 싸워 남은 자, 성령으로 영글어진 자를 찾으십니다. 13절, 남은 자, 17절, 성령으로 영글어진 자를 보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남은 자, 성령으로 영글어진 자가 될 때입니다.

• 이기고 남은 자 되려면 (창세기6~10장)

- 죄이기고 남은 자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6~8장에서 노아가 죄 이기고 남은 자의 모습을 선명하게 보여 줍니다. 먼저 타락한 모습 보여 줍니다. -1) 창6:3절, 성령이 더 이상 거할 수 없는 완전 육신이 됩니다. -2) 5절, 사람이 생각하는 모든 것이 항상 악합니다. 3) 11절, 온 땅이 부패했고 포악함이 가득합니다. *우리 시대의 모습과 흡사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해야 합니까?

- 노아가 죄 이기고 남는 자의 방법을 알려 줍니다. -1) 8절,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라”합니다. -2) 9절, “믿음으로 의인 되고, 완전하라” 합니다. -3) 9절, “하나님과 동행하라” 합니다. -4) 10절, “제자, 곧 다음 세대를 세우라”합니다. -5) 22절, 7:5절,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라” 합니다. -12절, 드디어 사십 주야를 비가 쏟아졌습니다. -23절, 사람과 모든 생물 모두를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습니다. *죄 이기고 남은 자가 되어야 할 이유가 분명해졌습니다.

- 창8:20절, 방주에서 나온 후 제일 먼저 한 일은 “하나님 앞에 드린 정결한 예배”였습니다. -창9:1절,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는 복입니다. -10장, 셈, 함, 야벳의 자손들이 번성합니다. -11장은 셈의 후손과 아브라함을 부각시킵니다. -12장, 아브라함이 죄 이기고 남은 자의 길을 갑니다. 그의 발자국이 닿는 곳마다 “죄 이기는 남은 자들”이 일어납니다. *이제 우리가 그 바통을 이어받아야 합니다.

• 영글어진 자 되려면 (17)

- 성령으로 영글어진 자 되기 쉽지 않습니다. 마귀가 “성령으로 영글어진 자”를 가장 싫어하고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상수단을 다 동원하여 방해합니다. 이런 맥락으로 성경의 사건과 인물을 볼 때 나에 대한 대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 그렇지 않으면 –이스마엘처럼, 에서처럼, 요셉을 시기한 형들처럼, 그리고 어마무시한 구원을 받고도 원망하고 불평만 하다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출애굽 1세대처럼 되고 말 것입니다. -이스마엘의 쫓겨 남, -에서의 가벼운 처신, -요셉 형들의 시기과 질투의 모습은 “성령으로 영글어진 자” 되지 못하게 하는 여러 유혹에 스스로 타협하면서 무릎 꿇은 결과입니다. *지금의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모습입니다.

- 반면에 성경에는 방해와 유혹을 이기고 인내로 성령으로 영글어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창26장, 이삭입니다. 일과 사람를 대하는 모습 보십시오. “일 잘함, 창조사역과 사람 품음 구속사역”입니다. 성령으로 삶이 영글어짐의 결과입니다. -창25장, 야곱의 거룩한 욕심과 열두 자녀를 보십시오. 성령으로 삶이 영글어짐의 결과입니다. -창39장~ 요셉이 세상 속에서 드러낸 하나님 영광을 보십시오. 성령으로 삶이 영글어진 결과입니다.

- 요한복음 4장의 수가성 여인이 예수님 만나서 아름다운 변화를 경험합니다. 수가성 안에 아름다운 변화의 물결이 일어납니다. 성령으로 영글어진 여인의 변화 된 모습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9장의 삭개오가 뽕나무 위에 올라가 예수님을 만납니다. 전인, 전 삶이 변합니다. 선한 영향력이 여리고에 가득 찹니다. 성령으로 영글어지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7장의 스데반 집사가 영광스럽게도 예루살렘 교회의 최초의 순교자가 됩니다. 성령으로 영글어지는 과정을 잘 거쳤기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영글어지는 과정은 성도에게 필수가 되어야 합니다.

*- 성도는 죄 이기고 남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노아같이 말세에 영혼 살리는 방주를 지어야 합니다. 방주는 성령으로 영글어진 성도의 삶입니다. -성도는 성령으로 영글어져야 합니다. 자신이 지금 있는 삶의 자리에서 많은 사람에게 소망 주는 성령으로 잘 익어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성령으로 잘 익어가는 그 한 사람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