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과 교회의 차이 하나님 우선, 예배 우선 있음과 없음의 차이입니다. 교회 안에도 되는 사람, 안 되는 사람 차이 하나님 운선, 예배 우선 있음과 없음의 차이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엘가나와 엘리 제자장을 통해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집안, 엘가나 가족 (1:1~8)

- 삼상1:1~8절, 엘가나의 집안 정서를 보여 줍니다. 2절, 두 아내가 있었는데 첫째 아내 한나는 자식이 없고, 둘째 아내 브닌나는 자식이 있습니다. 4~7절, 그로 인해 두 아내 사이에 큰 갈등이 생깁니다. 그럼에도 이 집안이 복을 받습니다. 가장인 엘가나가 중심을 잘 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삼상1:3,7,19,21,24절, 엘가나가 중심 잡는 모습입니다. 하나님 우선, 예배 우선의 삶을 사는 모습입니다. 매년(1년3회) 실로(중앙) 올라갑니다. 온 가족을 데리고 갑니다. 제물 될 소, 양을 이끌고 갑니다. 이같이 하나님이 우선, 예배가 우선인 사람 하나님 기뻐하십니다. 하나님 생명과 인격이 그의 생명과 인격이 됩니다.

- 삼상1:7~8절, 아이를 갖지 못하는 한나, 구박당하는 한나를 안중에 두지 않을 법도 한데 엘가나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성령의 언어로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어찌하여 울며, 먹지 않으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냐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 성령의 말은 힘이 있습니다.

- 삼상1:9~13절, 남편 엘가나의 위로의 말은 힘이 있습니다. 한나로 하여금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한 것입니다. “주의 여종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그가 여호와를 위해 살도록 그를 드리겠습니다.” 그 기도 기뻐 받으십니다. 18절, 한나의 얼굴에 근심이 없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사람들로 문제를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도록 돕는 사람입니다.

- 삼상1:19~28절, 문제해결을 받은 엘가나와 한나가 아침 일찍 여호와께 경배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얼마 안 있어 아이를 가집니다. 사무엘이라 이름 짓고 잘 키웁니다. 성전으로 데리고 가서 여호와께 드립니다. 삼상2:1~11절, 한나가 감사하여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1~3절, “크고 높으신 하나님을 기뻐 찬양합니다.” 4~10절, “강한 자 낮추시고, 낮은 자 높이시는 분이라 찬송합니다.”

- 삼상2:26절, 아이 사무엘이 은혜 속에서 잘 자랍니다. 3:1~21절, 그 사무엘을 하나님이 찾으십니다. 마음 나누고 동역자로 삼으십니다. 그 사무엘을 통해 거룩한 제사장의 나라를 세우십니다. 삼상9장, 사무엘을 통해 사울을 왕으로 세우시고, 19장, 사무엘을 통해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예수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으로 오시게 합니다. - 엘가나의 하나님 우선, 예배 우선의 삶이 이를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2. 안 되는 집안, 엘리 제사장 가족 (삼상1:9~16)

- 삼상1:9~16절, 엘리 제사장의 첫인상이 나옵니다. 9절,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12~16절, 한나가 깊은 기도에 빠졌는지, 술에 취했는지 분간 못합니다. 나태함에 빠져 있는 모습이고, 영적 분별력 상실한 모습입니다

- 2장~4장에 그런 엘리 제사장의 가족들의 안좋은 모습 나옵니다. 2:12절, 나쁜 행실에 빠져 여호와를 알지 못했습니다. 2:17절,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우습게 압니다. 2:22절, 예배 수종드는 여인들과 동침합니다. 4장, 블레셋 전쟁에서 불리해집니다. 4:4절,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를 언약궤와 함께 진중에 배치합니다. 4:11절, 그런데 언약궤도 빼앗기고 두 아들도 죽임당합니다. 4:18절, 그 소식을 들은 엘리 제사장이 의자에서 떨어져 목이 부러져 죽습니다. 4:19~22절, 위의 소식을 들은 임산부 며느리가 갑자기 아파 쓰러지고 해산 후 죽습니다. - 엘리의 나태함, 엘리의 영적 분별력을 상실함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 우선, 예배 우선의 삶을 살지 않음의 결과입니다.

*- 세상과 교회의 차이 하나님과 예배 있음과 없음의 차이입니다. 되는 집안 안되는 집안의 차이 하나님 우선, 예배 우선의 차이 있음과 없음의 차이입니다. 엘리는 제사장과 엘가나의 차이 하나님 우선, 예배 우선 있음과 없음의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