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 인생의 집 잘 지어야 합니다. 어떤 것보다 집은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튼튼한 기초가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1. 허공 위의 집~ 골리앗(사무엘상17:49~52)
- 여호수아11:22절, 골리앗은~ 창6장의 네피림(홍수전 세상을 타락으로 이끈 리더들)의 후손이며, 가나안을 타락으로 이끌었던 아낙 사람의 후손입니다. 세상의 영웅입니다. 하지만 -삼상17장, 목동 다윗이 던진 믿음의 돌 물매 한 방에 끝이 납니다. 허공 위의 인생임이 드러난 것입니다. -골리앗처럼 허공 위에 나의 집 짓고 있지 않나 살펴볼 때입니다.
2. 모래 위의 집~ 사울(사무엘상9:1~10)
- 사무엘상9:2~3절, 사울의 키 크고 준수함이 이미지로 부각 됩니다. 하지만 –3~8절,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사울은 하나님을 사건과 전혀 연결시키지 못합니다. 신앙생활의 중요한 결함을 가지고 출발하는 것입니다. 은혜로 왕이 되지만 하나님은 결함이 있는 사울을 그냥 방치 하지 않으십니다. 테스트하십니다. 여러 번 하십니다. -지금도 우리를 테스트 하십니다.
- 첫째 테스트, 사무엘상13:8~13절, 사울에게 다급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해변의 모래처럼 많은 블레셋 군대가 진을 친 것입니다. 하나님께 물어야 할 제사장 사무엘이 제시간에 오지 않자 제사장이 드려야 할 제사를 자신이 드립니다. -14절, 사무엘로부터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란 말을 듣습니다. -구원의 결함 방치하면 구원이 끊어지는 것 경험할 것입니다.
- 둘째 테스트, -삼상14:24~45절, 아들 요나단의 용기와 지혜로 블레셋 적진에 큰 교란이 일어나고 도망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사울은 믿음이랍시고 이 상황에 어울리지 않은 금식을 선포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요나단과 군사들이 힘을 잃어버립니다. -영적 결함을 고치지 않으면 자기만의 이상한? 신앙으로 이웃을 힘들게 합니다.
- 셋째 테스트, 사무엘상15:3절,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합니다. “아말렉 전투에서 아무것도 남기지 말라” 합니다. 그런데 –9절, 각양 좋은 것은 다 남깁니다. 하나님께 제물로 드릴 것이라 변명합니다. -11절, 하나님이 이런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십니다. -영적인 결함을 고치지 않으면 항상 욕심에 휘둘립니다.
3. 반석 위의 집~ 다윗(사무엘상16:1~13)
- 사무엘상16:1~13절,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베들레헴 이새의 아들 중에 왕이 될 사람을 있다 하십니다. 출중한 일곱 아들 놔두고 양치는 막내 다윗을 불러 기름을 부으라 하시면서 –7절,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 말씀하십니다.
- 사무엘상17:32~37,45~47절, 하나님이 보시는 중심이 어떤 것인지 선명하게 보여주십니다. -36,37,45,46,47절, 다윗 첫 이미지는 오직 하나님입니다. -36,45절, 그 하나님으로 세상의 어떤 곳인지 정확히 꿰뚫고 있습니다. -34,49 하나님의 능력을 자신의 실력으로 삼습니다. -36,45,51절,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반석 되신 하나님이 다윗의 인격이 되고 실력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 사무엘상24:1~22, 26:1~25절, 자신을 죽이지 못해 안달하는 사울 왕을 두 번씩이나 살려줍니다. 그런 다윗에게 사울은 감동받고 회개합니다. -사무엘하1:17~27절,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온 마음을 쏟아서 애도합니다. -사무엘하9:1~13절, 요나단의 우정을 잊지 않습니다. 장애를 가진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을 왕자처럼 대우하고 한 밥상에서 밥을 먹습니다. - 사무엘하11장, 바세바와 간음하고, 그 남편 우리아를 전쟁에 보내 죽게합니다. -12장, 나단 선지자의 지적 앞에 -13절, “내가 여호와 앞에 죄를 범했다.” 자백합니다. 이런 다윗의 족보를 통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십니다. -반석이신 하나님의 부요함, 다윗의 부요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 골리앗 처럼~ 허공에 집 짓고 있지는 않은지, 아니면 아직도 사울처럼~ 모래 위에 집을 짓고 있지 않은지 돌아볼 때입니다. 그리고 다윗처럼 사람 살리고, 사람 춤추게 하는 영원한 집을 지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