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 예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성전 삼기 위해 오셨습니다.

 

1. 에덴(성전)을 잃어버립니다 .(3)

- 1~3, 에덴동산(성전)은 아담의 더없이 좋은 집이요, 천국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에덴을 잃어버립니다. 하나님 말씀보다 마귀 말을 더 믿었기 때문입니다. 결과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고 모든 질서가 무질서해집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 무질서가 극에 달해 있는 때입니다. 이 무질서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 4:1~11, 둘째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도 마귀의 유혹 받지만 이깁니다. 불같은 유혹 세 번 받지만 다 이깁니다. 그런 예수님에게 하나님은 눅5, 제자들(성전)을 붙여주십니다. -16:18, 베드로의 신앙 고백을 성전의 기초로 삼으십니다. -1:8, 2:1~47, 성령의 임하심으로 제자들은 성전으로 완성 시키십니다. 머무는 곳마다 구원이 일어나고 제자들이 세워집니다. 첫 아담이 잃어버린 성전(에덴)을 둘째 아담 예수님이 회복시키신 것입니다. -내가 성전으로 지어져 가야 할 이유입니다.

 

2. 방주를 짓습니다. (6)

- 창세기6:1~8, 하나님이 땅 위에 사람 지었음을 한탄하십니다. 5,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7, 하나님은 결국 자신이 창조한 사람을 지면에서 모두 쓸어버리기로 작정하십니다. 그런데 8, ”그러나~“ 예외인 한 사람을 지목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사는 노아였습니다.

- 6:9~22, -9, ”그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였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노아를 불러 방주를 지으라 명하십니다. 15~16, 어떻게 짓는지 자세히 알려 주십니다. ”그 안에 칸을 막고, 길이 300규빗, 넓이 50규빗, 하층, 중층, 상층으로 만들라합니다. -22, 노아가 하나님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합니다. 그렇게 지어진 방주에서 새 세상이 시작되고, 믿음의 가문 아브라함의 집안이 일어납니다.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은혜 속에서 살게 하신 이유가 분명해 졌습니다.

 

3. 믿음의 집을 짓습니다. (12~50)

- 창세기12:1~5, 아브라함이 노아와 셈의 뒤를 이어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믿음의 여정을 떠납니다. 아브라함에게 성전이 임합니다. -13, 조카 롯에게 우선권 줍니다. 성전 된 증거입니다. -14, 연합군 격파하고 탈취한 사람과 재산 소돔 왕에게 돌려줍니다. -15:1, 그때 하나님 오셔서 아브라함아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다하시면서 하늘의 셀 수 없는 별들을 보이시며 네 믿음의 후손이 이와 같으리라.” 축복하십니다. 하나님 자신이 성전임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28, 야곱에게 성전이 임하지만, 에서는 성전을 잃어버립니다. -37~50, 요셉에게 성전이 임합니다. -형들에게 팔려 애굽에서 노예가 되지만 노예를 춤추게 합니다.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지만 감옥이 천국으로 변합니다. -애굽의 총리가 되자 애굽을 춤추게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성전이 어떤 성전인지 요셉을 통해서 선명하게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성전 될 때입니다.

 

*- 교회 다니는 목적, 신앙생활 하는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마음을 성전 만들고, 생활을 성전 만들어서 노아처럼, 아브라함, 요셉처럼 내 가까운 사람들 하나님 알게 하고, 구원 알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당신이 참 성도, 참 성전입니다.

 
조회 수 :
399
등록일 :
2022.07.24
13:31:20 (*.187.146.6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35736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4 ”너는 행복한 사람”(스바냐3:14~20) 2022. 8, 7 서종율 목사 2022-08-07 304
413 ”인격이 성전 되어야”(창세기1:26, 에베소서4:24) 2022. 7. 31 서종율 목사 2022-07-31 301
» ”너희가 성전인 줄 알지 못하느냐”(고린도전서3:16) 2022. 7. 24 서종율목사 2022-07-24 399
411 ”출애굽의 목적 세 가지”(출애굽기31:1~18) 2022. 7. 17 서종율 목사 2022-07-17 546
410 “스데반 집사의 순교”(사도행전6:8~15,7:44~60) 2022. 7. 10 서종율 목사 2022-07-10 392
409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사도행전5:1~11) 2022. 7. 3 서종율 목사 2022-07-03 339
408 하나님이 함께 하고 싶은 사람(7)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베드로후서1:1~11) 2022.6.26 서종율목사 2022-06-26 415
407 하나님이 함께 하고 싶은 사람(6)“반석 위의 집, 모래 위의 집”(마태복음7:15~27)2022.6.19.서종율목사 2022-06-19 283
406 하나님이 함께 하고 싶은 사람(5) “엘가나와 엘리제사장의 차이”(삼상2:30) 2022.6.12.서종율목사 2022-06-12 318
405 하나님이 함께하고 싶은 사람 (4) “쫓아내지 못한 것”(사사기1:27~2:15) 2022. 6. 5 서종율 목사 2022-06-05 303
404 하나님이 함께 하고 싶은 사람 (3) 기드온 “하나님을 확인한 사람”(삿6:11~24) 2022.5.29. 서종율 목사 2022-05-29 256
403 하나님이 함께 하고싶은 사람~ “세.자.정리한 사람”(2)(요한일서2:15~17) 2022.5.22 서종율목사 2022-05-22 300
402 하나님이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세.자.정리하는 사람”(마1:23,롬1,3장) 2022.5.15 서종율 목사 2022-05-15 304
401 야곱과 에서의 차이~ “하늘 열림과 닫힘의 차이” (창세기28:6~22) 2022. 5. 8 서종율 목사 2022-05-08 378
400 “하나님 중심의 가정” (에베소서5:15~6:1~4) 2022. 5. 1 서종율 목사 2022-05-01 335
399 “삶과 잔치” (요한계시록19:7~9) 2022. 4. 24 문성환 선교사 2022-04-24 304
398 “열린 무덤에서 쏟아진 은혜” (마가복음16:1~20) 2022. 4. 17 서종율 목사 2022-04-19 292
397 “나귀 새끼가 강조 되는 이유” (마가복음11:1~11) 2022. 4. 10 서종율 목사 2022-04-10 267
396 “바디매오의 절박함” (마가복음10:46~52) 2022. 4. 3 서종율 목사 2022-04-03 275
395 잃어버린 나 찾기(6) “그의 나라 그의 의가 마음에 임한 경험 있어야” (마태복음6:19~34) 2022. 3. 20 서종율 목사 2022-03-20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