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귀는 막히고 죽게 합니다. 예수님은 열고 살게 합니다. 부활이 그 증거이고 그 절정입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구원으로 마음 열림의 삶, 생활 열림의 삶, 하늘 열림의 풍성하고 영원한 삶 살아야 합니다.

1. 막힘과 열림의 차이 (행7~28장) “바울의 닫힘과 열림”

- 사도행전 7장에 성령충만한 스데반 집사를 죽이는데 앞장선 사울(바울)이 나옵니다. 바울은 하나님에게 열심인 유대교 지도자입니다. 그런 그가 성령으로 마음의 활짝 열린 스데반을 죽입니다. 이유는 “마음의 막힘” 때문입니다. 마음의 막힘, 종교적 행위로 열 수 없습니다. 오직 부활 신앙으로만 열 수 있습니다.

- 사도행전 13~28장에 바울의 변화된 모습이 펼쳐집니다. -14장, 나면서 걷지 못하는 사람을 예수 이름으로 걷게 합니다. -16장, 점치는 귀신 쫓아주고 옥에 갇힙니다. 그런데도 기뻐하고 찬송합니다. -20:24절, “은혜의 복음 전하는 일이라면 내 생명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겠다.” 고백합니다. 그 비밀이 -행9장에 있습니다. -4~5절, 부활의 예수님 만납니다. -18절, 눈 열리고, 마음 열린 것입니다. -성도는 성령으로 마음 열림과 열리지 않음의 차이를 알고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2. 막힘과 열림의 차이 (삼상1~31장) “사울의 닫힘, 다윗의 열림”

- 사무엘상1~31장, 사울 왕, 하나님의 영으로 크게 시작하지만 육으로 마칩니다. 하나님의 영이 생활 속속히 스며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13장,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믿음보다 제사를 앞세웁니다. -14장, 요나단이 믿음으로 이긴 싸움을 격에 맞지 않는 금식으로 어렵게 만듭니다. -15장, 남기지 말라는 양과 가축을 남김으로 말씀에 불순종합니다. -18장, 급기야 악신이 들리고 순전한 다윗 죽이려고 온 국력을 낭비합니다. -31장, 결국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전사합니다. -하나님의 구원능력을 생활 속으로 스며들도록 배우고 훈련하지 않음의 결과입니다.

- 사무엘상17장~사무엘하24장, 다윗,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영으로 시작해서 영으로 마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자신의 생활 속속히 스며들도록 어려서부터 배우고 연습했기 때문입니다. -17장, 골리앗 앞에서 다 두려워하는데 어린 다윗은 당당하고 여유가 있습니다. -24, 26장, 원수 사울을 죽일 수 있는 명분과 기회가 왔음에도 죽이지 않습니다. -삼하12장, 나단 선지자가 준엄하게 책망합니다. -시51편, 처절히 회개합니다. -마1장, 이런 다윗을 통해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십니다. -부활로 완성된 구원의 능력이 생활 속에 스며든 결과입니다.

3. 하늘의 막힘과 열림의 차이 (창25~28장) “에서의 닫힘, 야곱의 열림”

- 창세기 25~28장, 에서와 야곱을 통해서 하늘 막힘이 어떤 것인지, 하늘 열림이 어떤 것인지 그 차이를 보여 줍니다. -25장, 형 에서 놀기 좋아합니다. 동생 야곱 집안일 돕습니다. -형에서 팟죽 한 그릇에 장자권 팝니다. 동생 야곱 팟죽 한 그릇으로 장자권을 삽니다. -27장, 야곱이 변장하여 장자의 복을 받습니다. 에서는 장자의 복 받을 기회를 빼앗기고 맙니다. -28:10~22절, 야곱은 하늘이 열리고, -36장, 에서는 땅의 사람이 됩니다. - 행7장, 핍박받는 스데반의 하늘은 열리고, 돌 던지는 유대교의 하늘은 닫힙니다. - 행1~28장, 제자들,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은 죽음 직전의 고난을 일상처럼 따라다닙니다. 그럼에도 섬기고 나눕니다.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그 비결은 하늘이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 마귀는 죽음과 닫힘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이고 열림입니다. 성도는 이 닫힘과 열림의 차이 알고 열림의 삶 살아야 합니다. -바울이 예수님 만나 마음이 열립니다. -사울과 다윗의 차이 생활 막힘과 열림 차이입니다. - 에서와 야곱의 차이 하늘 막힘과 열림의 차이입니다. -성도는 열림의 삶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