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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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구원 목적은 성령으로 새로운 피조물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어떻게 그런 사람을 세울 수 있는지 말씀하십니다. -예수 안에 거하면서 그 이김 내 이김으로 삼을 때, -옛 삶 버리고 새 삶 살 때, -분열의 삶 지나 화목의 삶 살 때 새로운 피조물의 삶 완성하는 것입니다.

 

1. 예수 안에서 살아야 (17)

- 왜 예수 안이어야 합니까? 예수님만이 진정한 승자이시고, 예수님만이 진정한 평화를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예수님은 마귀를 이겼습니다. 죽음의 권세 깨뜨렸다는 말입니다. 2) 세상을 이겼습니다. 보이는 것의 권세 깨뜨렸다는 말입니다. 3) 자신을 이겼습니다. 육신의 한계를 극복하셨다는 것입니다. -성도는 예수 안에서 이 이김의 자유 누려야 합니다. 지금까지 당신이 누리고 있는 자유, 예수 안의 자유? 예수 밖의 자유입니까? - 삼상17:1~30, 세 사람이 나옵니다.

- 사탄과 세상 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골리앗이 소년이 던진 물매 돌 한 방에 쓰러집니다. 예수 안의 능력 완전 무시한 결과입니다. -11, 사울과 온 이스라엘 장수들과 군사들이 큰소리치는 골리앗 앞에서 두려워 어쩔 줄 모릅니다. 예수 안의 능력 활용할 줄 몰랐기 때문입니다. -31~51, 소년 다윗은 달랐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내가 간다.” 하며 물매 돌 던집니다. 그 한 방이 골리앗의 정수리에 명중합니다. -성도는 예수 안의 능력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은 예수 안의 능력 활용하고 계십니까? -사울과 백성처럼 아직도 두려움 속에서 있지는 않습니까?

 

2. 이전 것 버리고 새것 되어야 (17)

- 왜 이전 것 버려야 합니까? -로마서1, 3, 세상 안에, 사람 안에 선한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 요한복음3, 성령으로 거듭나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출발하라는 말씀입니다. 2) 로마서12:2, 마음을 새롭게 하라 하십니다. 성령으로 내면을 회복시키라는 말입니다. 3) 마태복음5:13~16, 착한 행실로 세상의 빛이 되라 하십니다. 세상이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전 것 버리고 새것 되어야 할 이유가 분명해졌습니다.

- 그런데 창세기19, 이전 것들 버리지 못해 자신도, 가족도 다 잃어버린 사람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전의 모습 버리고 새 삶 살 기회를 몇 번이나 주셨지만 듣지 않았습니다. - 아브라함은 달랐습니다. 이전 것 버리고 새 것 되는데 망설임, 주저함이 없습니다. -12, 본톤,친척,아비집 주저함 없이 떠납니다. -13, 자신의 기득권 포기하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14,24, 종들을 인격으로 대함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22,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데 망설임 없었습니다. -24, 이삭의 신부 구할 때 사사로움이 일절 개입하지 못하게 합니다. - 하나님은 그런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습니다.

 

3. 화목 된 제물의 삶 살아야 (19)

- 왜 화목 제물로 살아야 합니까? 1) 마귀의 속임으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가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2) 물질 중심의 가치관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갈라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3) 개인의 이기심이 갈수록 자기 분열을 가속화 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엄중한 영적 상황을 알면서도 화목 제물의 삶을 포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열하11장의 솔로몬 왕입니다. 처첩과 들의 우상을 끌어들인 것입니다. 그로 인해 분열의 역사가 이스라엘을 덮게 됩니다.

- 37~50, 반면 요셉은 고난 속에서도 화목 제물의 삶 삽니다. 가족을, 이스라엘을, 세상을 하나님과 화목 시킵니다. -8~28장의 주인공은 사도바울입니다. 하나님과 교회를 핍박하던 자가 예수를 만나자 화목 제물이 되어 이방의 선교사가 됩니다. 저 어둡던 이방 세계에 복음이 전해집니다. 오늘 우리가 그 열매입니다. 이제 우리가 화목의 제물로 살 차례입니다.

 

*- 예수 안에서 당신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두려움 속에 산 사울 아닌 믿음으로 당당했던 다윗으로, -옛것에 매인 롯이 아닌 옛것 주저치 않고 버린 아브라함으로, -타협과 분열의 솔로몬 아닌 화목의 제물로 살았던 요셉으로, 바울로 살아야 할 때입니다. -당신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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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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