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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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서 마귀는 불평의 원천이고, 하나님은 감사의 원천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닮아서 감사의 사람, 감사의 전문가가 되라 하십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 사실을 잘 이해 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1. 마귀는 불평의 원천입니다. (계12:7~9,사14:12~20,욥1~2장)
- 이사야 14:12~20, 계12:7~9절, 하나님께 불평하고 대적하다가 하나님께 쫓겨나는 마귀의 모습이 나옵니다. 불평의 원천이 마귀임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창세기 3~4장, 하나님에게서 쫓겨난 마귀가 땅에서 사람을 타락시키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담과 하와가 그 속임에 넘어가 불평의 사람이 됩니다. 불평이 세상에 가득 찬 이유입니다. 당신은 불평의 사람입니까? 감사의 사람입니까? -불평에서 벗어나 감사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은 감사의 원천입니다. (창1~2,계4~5장)
- 창세기1~2장,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는 엄청난 일을 하십니다. 하지만 불평이 아닌 매일 매일 감사를 쏟아내십니다. “좋았더라”의 반복이 그 증거입니다. 창조물들 하나하나가 얼마나신기하고 아름답습니까?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사람을 행복하게 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일터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마음으로 일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요한복음19:28~30절, 예수님의 생애 마지막은 십자가 죽음입니다. 그러심에도 예수님은 불평과 원망이 아닌 “다 이루었다.” 는 감사의 표현으로 마무리합니다. 그 결과 죄로 막혔던 하나님 관계의 담, 사람 관계의 담이 다 무너집니다. -우리가 사람 관계에서 그 예수님을 닮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 사도행전 2:1~47절, 성령께서 기도하는 제자들에게 임하십니다. 불평불만 두려움 사라지고 기쁨과 감사가 넘쳐납니다. 그 감사의 여파가 얼마나 컸던지 하루에도 수천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왔습니다. 성도가 감사하느냐, 불평하느냐가 세상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성령님으로 충만해야 할 이유입니다.
3. 성도는 감사의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룻, 다윗, 제자들, 바울)
- 룻기1:16~17절, 절망의 상황을 “감사의 언어”로 완전 희망의 상황으로 바꾸는 사람이 있습니다. 룻입니다. 남은 것이란 찢어진 가난, 사별의 아픔, 늙은 시어머니뿐입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하나님으로 인한 “감사의 언어”가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 어머니의 백성이 내 백성, 나로 어머니를 떠나라 하지 마소서” - 이 “감사의 언어”가 그녀를 축복의 사람, 왕가의 어머니가 되게 합니다.
-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에 감사할 줄 아는 소년이 있습니다. 사자와 곰의 위협에서 양들을 지키고, -삼상17장,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원수들도 넉넉히 품습니다. 그 비밀이 시편 23편입니다. 구구절절 감사가 그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감사가 능력이고, 감사가 기적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감사의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 행1~12장, 예루살렘에 성령의 대 폭팔이 일어납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은 베드로와 제자들의 감사가 만든 결과입니다. -행13~28장, 아시아와 유럽으로 복음의 불길이 들불처럼 번져갑니다.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의 상황을 초월한 감사가 만들어 낸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감사의 원천입니다. 우리는 감사의 전문가로 살아가야 합니다.
*- 마귀는 불평의 원천입니다. - 감사의 원천이신 하나님 닮아야 합니다.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줄 아는 감사의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