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 예수님 믿을 때 새 생명을 얻게 되고, 그리고 새 인격이 만들어져야 하고, 그리고 새 생활이 삶의 전 영역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오늘은 누가 하나님의 구원을 -생명 됨을 넘어, -인격 됨을 넘어, -생활 속에 스며든 하나님을 드러내는지 살펴보기 원합니다.

 

1. 가정 생활 속 하나님 (창세기26~28)

- 창세기 13,19, “가정 생활 속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는 롯과 그의 아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3:10,12, 물질적 풍요함 앞에 가족들 안에 하나님이 정상으로 자리 잡아가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그 결과 19:14,26,30~38, 아내와 두 딸, 두 사위 다 잃어버립니다. 하나님이 가족들의 생명으로, 인격으로, 생활로 경험하는 일에 관심 두지 않음의 결과입니다. -오늘 내 가족의 영적 상태 제대로 알고 제대로 대처하고 있습니까?

- 창세기 26~28, 이삭과 리브가는 다릅니다. -26:34~35 에서의 영적 상태 때문에 심히 괴롭고 고통스러워합니다. -27:46, 야곱 마져 그렇게 될까 살고 싶지 않다.” 말합니다. 가족구원을 위한 이런 고통, 이런 절박함 있어야 합니다. -28:1~5, 이에 이삭이 야곱을 불러 말합니다. “가나안 여자는 안된다.” 하고 밧단 아람 외삼촌 집으로 보냅니다. -그 결과 라헬을 통해 하나님을 온 생활로 경험하는 요셉을 탄생시킵니다. -하나님을 생명으로 경험하고, 인격으로 경험하고, 생활로 경험하고 살아내는 일에 삶의 우선순위를 두었기 때문입니다.

 

2. 일터 생활 속 하나님 (창세기25:27~34)

- 창세기 25~26, “일터생활 속 하나님을 가볍게 여긴 에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5:27,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26:34, 가나안 여자 둘을 부모와 의논도 하지 않고 아내로 삼습니다. 에서는 한마디로 놀고 즐기자입니다. 그 결과 27:30~41, 장자의 복 빼앗기고 하나님도, 가족도 다 잃어버립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일터 생활까지 내려오지 못한 결과입니다. -성도의 일터는 생계수단 이상이어야 합니다.

- 창세기 25:27~34, 일터생활 속 하나님을 중요하게 여긴 야곱의 모습 볼 수 있습니다. 형 에서가 놀고 즐기는 사이 조용히 팟죽을 쑤며 집안을 돕습니다. -28:9~10, 리브가의 양떼에게 물 먹이는 일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29:15~30, 라헬을 위해 14년을 무보수로 일합니다. -30:25~43/30, 하나님의 지혜로 얼룩진 자신의 가축을 많이 만들어 냅니다. -32, 그 가축으로 형의 마음을 녹입니다. -일터 생활 속 하나님을 우선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 일터 생활 속 하나님을 잘 드러낸 대표적인 또 한 사람은 이삭입니다. -창세기 26:12~13, 유목민인 이삭이 농사를 짓습니다. 그런데 백배의 결실을 거두고 거부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26:16~33, 이삭이 파는 우물마다 물이 나옵니다. 그럴 때마다 블레셋 사람들이 무력으로 빼앗으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양보하고 넘겨줍니다.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성령님이 작업한 넉넉한 하나님의 마음과 넉넉한 실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6~28, 어느 날 아비멜렉 왕과 군대장관 비골이 찾아와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하시는 것 우리가 분명히 보았다. 우리 서로 도우며 함께 살자말합니다. 일터 속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드러난 것입니다. -일터 생활 곧 일과 사람을 대하는 자세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는 일이 우리 시대에 많이 일어나야 합니다. - 하나님의 구원의 진면목을 사람들에게 나타내는데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일터가 선교지라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 성령으로 말미암은 내 생명, 내 인격, 내 가정생활로 가족들이 나의 산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은 내 생명, 내 인격, 내 일터 생활로 동료들, 고객들이 나의 산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 -당신은 가정과 일터와 사회에 파송 받은 선교사입니다.

 
조회 수 :
542
등록일 :
2023.07.09
15:45:48 (*.187.146.6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357890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