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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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은 추구함 멈추지 않음으로 영적 해갈을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거룩은 코너에 몰려 힘들고 죽게 된 사람들 피할 길 찾아 주는 것입니다. -거룩은 귀한 것을 귀한 분에게 쏟아 부을 줄 아는 것입니다. 세 여인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1. 우물가 여인 (요한복음4:1~42) “영원한 해갈을 위한 추구함”
- 요4:39~42절, 남편이 5명씩이나 있었던 여인이 어느 날 변화 됩니다. 얼굴도 들지 못하고 숨어 다니던 여인이 “내 삶을 변화시킨 분을 만났으니 여러분도 만나 보세요.” 예전과 다른 확신에 찬 여인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마을로 초청합니다. 사람들이 변화고 사마리아 동네가 변합니다. 여인이 소개한 예수님이 자신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야가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 여인의 “인생 추구함”이 만들어 준 축복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영원함에 대한 갈증이 있습니다. 이 갈증 완전히 해결 될 때까지 여인은 “추구함”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그 추구함이 영원한 남편인 예수님을 만나게 한 것입니다. 그 예수님을 통해 인생의 목마름 완전히 해결 된 것입니다. -14절, “내가주는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나는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기 때문이다.”
- 28절에 목마름 해결 된 여인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여인이 물동이 버려두고 동네로 달려갑니다. 영원한 남편 메시야 만났다“ 왜칩니다. 목마름 해결 된 완전한 모습입니다. 예수님 만난 당신은 어떻습니까? 자신감 없어 예수님을 증거 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영원한 갈증 해결 될 때까지 ”추구함“ 멈추지 말아야 할 이유입니다. - 추구함 통해 영적 갈증 완전히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거룩함“입니다.
2. 간음 현장의 여인 (요8:1~11) “힘든 영혼들 변호하고 품어주는 것”
- 요8:2~6절,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끌고 와서 예수님 앞에 세웁니다. 거룩의 이름으로 여인도 죽이고, 예수님도 책잡아서 코너로 몰라 넣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저들의 거룩은 참 거룩이 아닙니다. 죽은 종교적 거룩, 거짓 된 거룩입니다. 참 거룩의 예수님을 모함하기 위한 거짓 된 거룩입니다. 이런 거룩 지금도 교회 안에 있습니다.
- 요8:6~11절, 이러한 잘 못된 거룩을 알고 계셨던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7절,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9절, 그러자 모두가 양심에 가책을 받습니다. 도망치듯이 뒷걸음쳐 모두 물러가고 예수님과 여인만 남습니다. 예수님이 여인에게 말씀하십니다. -10절, “다 갔느냐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하십니다. 진짜 거룩이 뭔지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코너에 몰린 사람들 우리 주변에 너무 많습니다. 그 사정, 그 아픔 공감 받지 못한 채 힘들어 하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예수님의 공감으로 닥아 갈 때입니다. 그 공감의 마음이 진짜 거룩함입니다.
3. 향유를 부은 마리아 (요12:1~8/마26:1~13) “귀한 것 귀한 분께 드리는 것”
- 요11:4~6/마26:8~12절,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가 비싼 향유를 예수님 머리에 붓습니다. 가장 귀한 것을 가장 귀한 분에게 부은 것입니다. -그런데 마26:8~9절, 제자들이 그 모습을 보고 분개합니다. 가치 있게 쓰지 않고 낭비했다는 것입니다.
- 요12:7~8/마26:10~13절, 이런 모습 보고 계시던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10절, “마리아가 옳은 일을 하였다.” -11절 “마리아는 내 죽음의 의미를 정확히 알았고, 준비하였다.” -13절,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는 이 여인의 일도 증거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베다니의 순전한 처녀 마리아의 “가장 귀한 것을 가장 귀한 분”에게 드릴 줄 아는 안목과 헌신을 귀하에 평가 하고 높이 평가 하신 것입니다. -귀한 것을 귀한 분께 아낌없이 부어 드리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입니다. -마리아의 이 복 우리의 것 삼아야 할 것입니다.
*- 우물가 여인 영원히 목마르지 않음을 추구하였습니다. 그 추구함이 영원한 생수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합니다. 이 “추구의 거룩함” 당신 것 삼으시길~ -거짓 된 거룩의 이름으로 간음한 여인이 죽게 되었을 때 예수님의 변호로 살길 열립니다. 이 “변호의 거룩함” 당신 것 삼으시길~ -마리아가 비싼 향유 예수님께 붙습니다. 이 부음의 거룩함 당신 것 삼으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