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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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거룩의 본체이십니다. 창조도 거룩, 십자가도 거룩입니다. 교회와 성도의 우선이 거룩이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거룩 잃으면 다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너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하십니다.
1. 일곱 집사 (사도행전6:1~15) “성령이 엮고 싶은 사람들”
- 행6:2~4절, 구원 받는 사람들이 날마다 더 해지자 예루살렘 교회는 7곱 명의 집사를 뽑습니다. 그 기준이 -3절입니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입니다. -5절에 입곱 집사의 이름이 나옵니다. 성경은 그 중 두 사람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1) 행6:8~7:60절, 스데반 집사의 모습입니다. 그의 설교가 사람들의 폐부를 찌릅니다. 결국, 돌에 맞아 죽어 가면서 -60절, “저들의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소서“ 합니다. -58,60절, 그런 스데반 집사의 모습을 지켜보았던 바울이 회심하고, 복음의 증인이 되어 오늘 우리를 있게 하였습니다.
- 2) 행8:36절, 수례를 타고 고국으로 돌아가던 에디오피아의 재무장관이 갑자기 물 있는 곳에 마차를 세우더니 세례를 받겠다 합니다.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온 세상의 유일한 구세주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행8:26~36절, 집사 빌립이 성령의 이끄심에 순종함으로 이루어 낸 쾌거입니다. -재무장관도, 바울도 거룩을 우선한 사람들이 맺은 삶의 열매입니다. 성령의 칭찬 들어야 할 이유입니다.
2. 여제자 다비다 (사도행전9:36~42)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 행9:40절, 베드로가 죽은 여인을 살립니다. 알고 보니 주님을 잘 믿는 “여제자 다비다”였습니다. -36~39절에~ 그가 평소에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1)36절,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았다 합니다. -2)37절, 이웃들이 시신을 귀하게 다루었습니다. -3)38절, 두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에게 지체하지 말고 오라고 간청하라 합니다.
- 39절, 많은 과부가 다비다가 지어준 속옷, 겉옷들을 보이며 웁니다.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거룩함, 정결함을 우선한 삶이 만든 작품 중에 작품입니다. -내 삶의 주변에 이 같이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함께 슬퍼하고 울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거룩을 우선한 다비다의 삶이 이를 가능케 하였습니다. 섬기고 나누는 다비다의 삶 우리의 삶 되어야 합니다.
3. 백부장 고넬료 (사도행전10:1~48) “기도로 활짝 열린 마음”
- 행10:1~8절, 이방인의 대표 격이라 할 수 있는 백부장 고넬료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구제하고, 기도하기를 쉬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준비한 백성이 이스라엘만 국한 된 것이 아님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런 고넬료에게 어느 날 환상 중에 천사가 찾아와 “욥바에 있는 베드로를 청하라” 합니다. 고넬료가 경건한 부하를 보냅니다.
- 행10:9~23절, 이 사실을 전혀 모르는 채 베드로 역시 습관처럼 기도합니다. 그 때 환상 중에 “내가 거룩하다 한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면서 이방(로마)의 백부장 고넬료의 청함에 응하라 합니다. -33~34절, 청함 받아 간 베드로에게 고넬료가 말합니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너무나 준비 된 자세입니다.
- 베드로가 말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베드로의 지평이 완전 넓어지는 순간입니다. 성도는 이 영적 지평이 넓어지는 경험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행10:44~48절, 아닐까 다를까 말씀을 듣는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하시고 방언이 터지고 하나님을 높입니다. -거룩 우선의 마음이 만든 열매입니다.
*- 일곱 집사의 거룩 우선의 삶 우리의 것 되어야 합니다. -여제자 다비다의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섬김과 나눔의 삶 우리의 삶 되어야 합니다. -백부장 고넬료와 베드로의 기도로 열려 있는 마음 우리의 마음 삼아야 합니다. -거룩 우선의 삶이 이를 가능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