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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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을 아름답게 합니다. 마음으로 부터 시작하여 생활에 이르기까지 아름답게 합니다. 반대로 사탄은 사람을 죄 짓게 하며 마음도, 생활도 추하게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선택한 사람입니다. 사탄의 추한 역사 분별하고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1. 포로 소녀의 아름다움 (왕하5:2~3)

 

- 열왕기하 5:2~3절에는 깊은 절망에 빠져 지낼 수밖에 없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2, 어느 날 아람의 군인들이 떼를 지어 몰려와 이 어린 소녀를 납치했고, 전쟁영웅 나아만의 부인의 몸종으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소녀는 서서히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깨닫습니다.

- 열왕기하 -5:1, 온 국민이 존경하는 나아만 장군이 나병으로 죽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백약이 무효였던 것입니다. 소녀의 입장에서 얼마나 잘 되고 통쾌한 일입니까? 하지만 소녀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안타까워하며 말합니다. -3, ‘마님, 장군님의 저 죽을 병 고칠 수 있습니다. 제가 살던 이스라엘에 가셔서 엘리사 선생님을 만나게 하십시오. 반드시 고침 받을 수 있습니다.’

-절망 속 소녀의 아름다운 믿음이 결국 아람의 영웅 나아만을 살리고 구원시킵니다.

 

2. 엘리사의 아름다움 (왕하5:9~10/15~16,19)

 

- 열왕기하 5:9~10, 세상의 권력 자 앞에 조금도 주눅 들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9,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를 찾아옵니다. 한데 직접도 아닌 사환을 통해 말합니다. “요단강에 가서 몸을 7곱 번 씻으라. 깨끗하게 될 것이다.” -11, 나아만이 화가 나 길길이 뛰지만 엘리사는 개의치 않습니다. 교만, 자존심 죽이지 않으면 구원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멋스러움 이런 것 아닐까요?

- 열왕기하 5:15~16, 요단강에 7번 몸 담그고 깨끗이 나은 나아만이 엘리사를 찾아와 많은 금은보화로 사례를 합니다. 하지만 엘리사가 맹세코 받지 않습니다. -16, 받으라고 강권하지만 받지 않습니다. 나아만이 그 모습에 감동하고 마음의 문을 엽니다. -엘리사, 구원의 멋스러움, 아름다움 제대로 보여 준 것입니다.

 

3. 나아만 장군의 아름다움 (왕하5:17~18)

 

- 열왕기하 5:17~18절에는 하나님의 아름다움 앞에 자신의 교만과 자존심과 물질 중심의 가치관이 깨어진 사람의 모습 잘 보여 줍니다. -17절입니다. “엘리사님, 노새 두 마리에 실을 이스라엘 흙을 주십시오. 종이 이제부터 그 땅 위에서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그 분만을 참 신으로 섬기겠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신앙의 출발입니까? -18~19절은 나아만 장군의 구원의 미래가 얼마나 밝고 아름다울 것임도 보여줍니다. -나아만 장군의 구원 출발 참 아름다운 출발입니다.

 

- 열왕기하 5:20~27절은 엘리사의 제자이지만 땅의 보이는 것을 믿음으로 정리하지 못한 사람의 추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20~24, 마땅히 받아도 될 금은보화를 선생님이 받지 않자 게하시가 뒤 쫒아가 선생님의 이름 빙자하여 일부를 받아 자기 집에 감춥니다. 추한 모습입니다. 하나님 앞에, 선생님 앞에, 이방의 나아만 장군 앞에서 얼마나 추하고 부끄러운 모습입니까?

 

*- 게하시의 이런 모습 내 모습 아닌지 돌아보면서~~ - 절망 속에서도 원수를 품은 소녀의 아름다움, - 엘리사의 당당한 아름다움, - 구원 멋있게 시작 하는 나아만 장군의 아름다운 모습 오늘 내 모습, 우리 모습되길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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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12:39:08 (*.187.1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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