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소중함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소중함 지켜 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리시대가 그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창세기3장에서 그 원인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보다 마귀의 말을 더 신뢰 한 것”입니다. 그 결과가 가정의 무너짐입니다. -창3:9~13절이 그 무너짐의 생생함을 알려줍니다.

1. 아브라함/이삭/야곱 (창세기11,12,28장)

- 창세기11:27~12:4절, 아브라함이 말씀에 순종하여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납니다. 오직 믿음의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떠납니다. -창11:28,30절, 세상의 방식으로는 가정을 지킬 수 없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 떠남의 열매가 믿음의 아들 이삭입니다. -믿음의 가정 세우기 위해 그 한 사람의 결단이 만든 열매입니다.

- 창세기28:1~4절, 이삭이 큰 결심을 하고 둘 째 야곱을 먼 외삼촌 집으로 떠나보냅니다. -창26:34~35절, 큰 아들 에서의 결혼을 보면서 믿음의 가문의 위기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야곱을 통해 믿음의 가정, 믿음의 가문을 완성합니다. -창27:46~28:1~5절, “믿음의 가문위해 야곱 떠나보냄”의 결단을 그 한 사람 이삭 부부의 믿음의 결단이 맺은 열매입니다.

2. 라합/살몬 (여호수아2장,6장)

- 여호수아2:1~6절, 기생 라합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정탐꾼을 숨겨줍니다. 그 이유가 -12~13절, “내 가족과 친척 구원 때문”입니다. 그 결과가 -여호수아6:22~25절입니다. 여리고가 함락 되고 멸절 될 때 라합의 가족과 친척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구원 받습니다. -가족 구원의 중요함을 깨달은 한 여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마태복음1:5절, 여리고 정탐꾼 중의 한 사람인 살몬이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상대가 기생 라합입니다. 유력한 살몬이 어떻게 기생 출신과 결혼 할 수 있었을까요? -여호수아2:12~13절이 그 해답입니다. “가정의 소중함 생명을 걸고 지키려는 라합에게서 참 아름다움을 보았던 것”입니다. 이 두 사람 사이에서 다윗의 할아버지 보아스가 태어납니다. -그 한 사람의 “믿음의 안목”이 만든 열매입니다.

3. 나오미/룻/보아스 (룻기1~4장)

- 룻기1:1~22절, 남편도, 두 아들도 죽은 나오미가 그런 자신을 따르는 두 며느리에게 간곡히 친정으로 돌아가 새 가정 이루라 합니다. 며느리 향한 하나님 사랑 때문입니다. 이에 큰 며느리 룻이 말합니다. -16~17절, “어머니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날 떠나라 하지 마소서” 나오미의 사랑이 성 가정, 성 가문을 이루게 합니다.

- 룻기2:1~23절,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생활로 시어머니 나오미를 극진히 잘 섬깁니다. 두 사람 사이가 전율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그 결과 -3:11절, 보아스가 룻을 현속한 여인이라 말합니다. -4:9~12절, 자신의 신부로 맞이할 것이라 선포합니다. -4:21절, 룻이 다윗의 할머니가 됩니다. -그 한 사람 룻의 열매입니다.

- 룻기4:9~12절, 베들레헴 성읍의 부자요, 존경 받는 보아스가 어떻게 이방 여자이고, 과부이고, 가난한 룻을 자신의 아내로 맞이할 수 있었을까요? -여호수아2장이 그 해답입니다. 가정을 소중히 여긴 어머니 라합, 그런 어머니를 사랑했던 아버지 살몬의 아름다운 믿음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마귀의 핵심 전략은 가정 파괴입니다. 첫 째 아담과 하와가 이 전략에 말려듭니다. 하지만 아브라함, 기생 라합, 나오미는 이 전략 분별하고 가정에 있어야 그 한 사람이 되어 벗어나 하나님 중심의 믿음의 가정, 가문을 이룹니다. 이제 나와 당신이 나설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