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 !세상도, 교회도 가정의 중요함 다 압니다. 하지만 중요한 만큼 가정을 온전히 세우지 못합니다. 마귀의 공격 때문인데 세상은 이를 알지 못합니다. 교회는 그 공격 알기는 하지만 막아 내는데 속수무책입니다. 그 결과가 참담합니다. -성경은 그 원인과 대안을 밝히고 있습니다.

 

1. 첫째 아담의 가정 무너짐 (창세기3)

- 3:1~6, 뱀의 유혹에 빠져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가정 무너짐의 원인을 제공합니다. -3:6~12, 아담도 범죄에 가담하면서 가정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찬스를 놓치고 맙니다. 책임자가 아닌 책임전가 자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결과는 하나님 아버지 잃어버림이고, 에덴에서의 추방입니다. -4장에서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면서 가정 무너짐의 현상이 도미노처럼 세상을 덮어버립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이고, 한국교회입니다.

 

2. 둘째 아담의 가정 세움 (요한복음17)

-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의 대제사장적인 기도입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무려 35회 넘게 나옵니다. 가정의 중심의 하나님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1) 요한복음2:1~11, 예수님의 첫 기적 물이 포도주로 변함을 가나의 결혼식 집에서 행하십니다. 가정회복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9~10, 연회장이 나중 나온 포도주가 더 맛있다말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가정은 사람을 살리고 신나게 합니다. 맛있고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2) 누가복음 19장에서 예수님은 뽕나무 위의 삭개오를 속히 내려오게 하시고 너의 집으로 가자하십니다. 삭개오를 구원하신 목적이 가정구원이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렇게 가정이 구원 받자 재산 절반 가난한 자와 나누고, 토색한 것 네 배나 값겠다합니다. 가정이 살면 사회가 살아남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가정회복이 그 비결입니다.

3) 요한복음4:1~42, 남편을 다섯이나 두었던 목마른 여인이 우물가에서 영원한 생수이신 예수님을 만나 구주로, 남편으로 모십니다. 너무 신난 나머지 -28, ‘물동이를 버려 둔 채 온 동네를 돌면서 구원 받은 자신을 간증합니다. 그 결과 온 사마리아 동네가 복음의 물결로 출렁입니다. -예수님을 남편 삼았기 때문입니다.

4) 사도행전 16:16~36, 감옥 문이 열렸음에도 도망가지 않은 바울과 신라 앞에 간수가 엎드립니다. 어떻게 구원 받을 수 있습니까? 바울과 신라가 말합니다.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34, 온 집안이 하나님 믿고 크게 기뻐합니다. -하나님 중심의 가정 사역 결과입니다.

 

*- 하나님은 가정 중심이십니다. 그래서 구원 역사,~ 가정 중심의 사람을 통해서 이루십니다. -첫째 아담은 아버지께 불순종으로 하나님이 가정의 중심이 되지 못하게 합니다. -하지만 둘째 아담 예수님은 아버지께 순종하므로 이 땅에 하나님 중심의 가정을 견고히 세웁니다. -이제 당신과 내가 -저 가나의 혼인집처럼, -저 삭개오 가정처럼, 저 목마른 여인처럼, 저 빌립보 감옥의 간수처럼 하나님 중심의 가정 이루어야 할 때입니다.

조회 수 :
648
등록일 :
2024.05.19
13:48:04 (*.187.146.6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35839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14 하나님의 義 (3) “하나님의 거룩 제대로 알아야” (레11:41~45/벧전1:15) 2024. 6. 23 서종율 목사 2024-06-23 545
513 “하나님 義와 넉넉함(2)” (마5:21~26/18:6~7) 2024. 6. 16 서종율 목사 2024-06-16 630
512 “나는 하나님의 義로 살고 있는가?” (로마서1:16~17) 2024. 6. 9 서종율 목사 2024-06-09 596
511 하중가(4) “두 가정 이야기” (에베소서5:22~6:3) 2024. 6. 2 서종율 목사 2024-06-02 628
510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채워진 가정(3)” (엡5:22~6:3/마28:18~20) 2024. 5. 26 서종율 목사   2024-05-26 656
» “하나님 중심의 가정” (출20:16/요17:1~27/마6:9) 2024. 5. 19 서종율 목사 2024-05-19 648
508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누가복음15:4~7) 전승주 선교사(태국 몽족 사역) 2024-05-12 654
507 “가정에 있어야 할 그 한 사람” (창3:9~13/마1:1~6/엡5:22~6:4) 2024. 5. 5 서종율 목사 2024-05-05 676
506 열린 무덤 삶에 적용하기 (4) “닫혀가는 에서, 열려가는 야곱” (에베소서5:6~14) 2024. 4. 28 서종율 목사 2024-04-28 720
505 열린 무덤 삶에 적용하기(3) “닫힘과 열림이 선명 할 때”(롬1:28~32/요20:19,26/행2:37~47) 2024. 4. 21 서종율 목사 2024-04-21 646
504 열린무덤, 삶 속에 적용하기(2) “죽음 삼키고 이긴 사람” (고전15:50~58)2024. 4. 14 서종율 목사 2024-04-14 670
503 “열린 무덤 제대로 적용하기” 요한복음(20:1~8/고후6:10) 2024. 4. 7 서종율 목사 2024-04-07 669
502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3:1~6) 2024. 3. 31 조영상 선교사(일본) 2024-03-31 649
501 “호산나의 참 의미를 아는 사람” (마21:1~17) 2024. 3.24 서종율 목사 2024-03-24 686
500 아름다운 기독교(7) 마11:16 “침노하는 자의 아름다움.” (마11:16/막2:1~12) 2024. 3. 17 서종율 목사 2024-03-17 675
499 아름다운 기독교(6) “말과 성품이 아름다워야” (창50:15~21/삼상17:45~47) 2024. 3.10 서종율 목사 2024-03-10 666
498 아름다운 기독교(5) “두 천국의 아름다움” (단1:1~20/행16:16~34/갈2:20) 2024. 3. 4 서종율 목사 2024-03-03 677
497 아름다운 기독교(4) “한나와 엘가나의 아름다움” (삼상2:1~10)2024. 2. 25 서종율목사 2024-02-25 664
496 아름다운 기독교(3) “기생 라합의 아름다움” (수2:1~24/6:22~25) “2024. 2. 18 서종율 목사 2024-02-18 651
495 아름다운 기독교(2) “하나님의 아름다움”(창1:1~31/행2:42~47)2024. 2. 11 서종율 목사 2024-02-11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