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 성경은 하나님의 구원이 개인으로 시작해서 가정에서 열매 맺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개인 구원이 튼실하면 가정구원도 튼실하고, 개인 구원이 부실하면 가정의 구원도 부실함을 드러내는 이유입니다. -첫 아담의 부실함이 세상의 가정들에게 대물림 된 것이 좋은 예이고, -첫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의 튼실함이 가정과 가문의 튼실함으로 대물림 된 것이 좋은 예입니다.

 

1. 한 아내의 회심이 남편의 구원으로

- 힘든 남편과 살던 한 아내의 사연입니다. 폭력에다 바람까지 피면서 이혼 해 주지 않으면 죽이겠다 협박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이 혼 한 후의 삶도 쉽지 않았습니다. 죽지 못해 사는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중 교통사고로 입원 중에 전도를 받고 말씀 중에 은혜를 받고 울며불며 그렇게 주님을 만났습니다.

- 그러면서 이혼한 남편도 구원 받아야 할 불쌍한 영혼인 것을 깨닫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에게 전신에 암이 퍼져 곧 죽는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쉽지 않았지만 교회 지체들의 도움으로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처음에는 거부하던 남편이 결국 가족들과 함께 살지 못해 미안하다는 고백과 함께 예수님을 영접하고 눈물로 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 그 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죽음을 앞둔 남편과 다시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돈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남편은 돈이 한 푼도 없었습니다. “가정은 지킬만한 가치가 있다는 교회의 가르침과 자녀들에게 깨끗한 호적을 물려줘야겠다는 말씀에 대한 순종이었습니다. 그렇게 남편의 병시중 들며 말씀을 들려 준지 일주일 만에 남편은 평안한 모습으로 천국으로 갔습니다. -구원 받은 한 사람의 죄 다스림이 가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나누시기 바랍니다.

 

2. 믿음의 부모가 건강한 자녀를

- 2002년 한 커플이 결혼을 하면서 타임캡슐을 묻었습니다. 자녀는 4이라 적혀 있었습니다. 올해 결혼 20주년을 맞은 부부에게 4남매가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잘 자란 조이(19) 온유(17) 사랑(14) 시온(11)이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 엄마 백은실이 말합니다.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다 채워 주려면 한도 끝도 없죠. 얼마나해야 만족이 되겠어요. 부모가 하나님이 아이를 책임 질 것이란 신뢰를 하고 있으면 아이들의 표정부터가 달라져요. 부모에게 받은 사랑이 없어 아이를 키우지 못하겠다는 사람도 있던데 저희 남편은 알콜 중독에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저도 비슷해요. 그런데 우리아이들을 다 아버지 하나님께 받은 사랑으로 키웠어요.

- 아빠 이형동이 말합니다. “사춘기에 아이들이 친구들만 찾아가는 건 부모와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모와 자녀간의 신뢰가 있으면 결국 가정으로 돌아온다며 아이들과 다투게 되면 누가 잘못했든 내가 먼저 손 내밀고 사과할 때 문제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부모의 권위를 깎이는 게 아니라는 것을 부모들이 알아야 한다고 덧붙입니다.

 

*- 남편들이여 아내에게, “미안합니다아들과 딸에게도 미안하다말하기를 주저하지 맙시다.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미안합니다아들과 딸에게 미안하다말하기를 주저하지 맙시다. 미안한 마음과 말이 가정의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입니다.

(위의 두 사례는 국민일보에서 일부 발췌한 것을 임을 밝힙니다.)

 

조회 수 :
627
등록일 :
2024.06.02
18:25:11 (*.187.146.6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358409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