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은 하나님의 인 맞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말씀합니다. -하나님 없는 세상의 한계와 종교의 한계와 자신의 한계를 깨닫는 것입니다. -구약의 아브라함, 모세, 라합, 다니엘 등이 그랬고, -오늘 나눌 사복음 속 인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1. 마리아와 요셉에게 이루어진 하나님의 인 (눅1:26~38/마1:18~25,19)

- 누가복음1:26~38절, 하나님이 천사 가브리엘을 변두리 시골 갈릴리 나사렛으로 보냅니다. 처녀 마리아에게 “예수님을 잉태하게 될 것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왜 세상의 엘리트가 다 모인 로마가 아니라 변두리 나사렛의 마리아일까요? -왜 세상에서 제일 종교적인 예루살렘의 딸들을 제켜 두고 나사렛의 가난한 마리아일까요? -28,30,34,38절, 세상도, 종교도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 받고, 오직 하나님 은혜 입어야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음을 깨달은 사람이 마리아였기 때문입니다.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고백하고 쓴잔을 마십니다. -하나님의 인 제대로 맞은 사람은 고난의 쓴잔 마시는 사람입니다.

- 마태복음1:19절, 義인이었던 요셉이 자신의 약혼녀 마리아가 함께 자지도 않았는데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배신감으로 사람들 모아 돌로 쳐 죽여야 하는데 요셉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19,20절, 오히려 덮어주고 가만히 끊으려 합니다. 하나님의 義, 판단하는 의가 아닌 덮어 주는 의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마리아가 살고 예수가 삽니다.

2. 감사하는 한 명과 삭개오에게 이루어진 인 (눅17:11~19/19:1~10)

- 누가복음17:11~19절, 10명의 나병환자가 불쌍히 여겨 달라 소리 지르고 다 낫습니다. 하지만 그 10명 중 1명만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예수께 돌아 와서 엎드리며 감사합니다. -19절,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인 제대로 맞고, 구원 제대로 이루어야 합니다.

- 누가복음 19:1~10절, 율법종교에 실망하고, 로마의 돈의 한계를 경험한 세무서장 삭개오가 뽕나무 위에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납니다.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에게, 속여 빼앗은 것은 4배로 갚습니다. -삭개오의 인격과 삶 속에 하나님의 印이 새겨진 것입니다.

3. 가롯유다와 베드로에게 이루어진 하나님의 인 (요13:2,3018:5/눅5:1~11/행2장)

- 요한복음12:3~6절, 가롯유다의 첫 모습입니다. 예수님의 발에 비싼 향유를 붓은 마리아를 책망합니다. 그런 유다를 -6절 돈 도둑이라 하고, -요13:2절, 마귀에게 생각을 빼앗기고. -27절, 마음도 빼앗깁니다. -30절, 결국 예수님을 떠나 은 30에 예수님을 팝니다. -하나님의 인, 구원의 인으로 오신 예수님을 보지 못함의 결과입니다.

- 누가복음5:1~11절은 예수님 만나기 전 베드로의 첫 모습입니다. -4절,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하십니다. -5절, ‘밤이 맞도록 얻은 것이 없지만 말씀에 의지해 그물을 내리겠다’합니다. -6절,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많이 잡힙니다. -8절이 중요합니다. ‘엎드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10절, ‘두려워 말라 이제 후로는 사람을 취하리라’ -11절, ‘모든 것 버려두고 예수를 따릅니다.’~ 그 따름의 결과가 -행2장입니다. 요약하면-14절, 23~24절, 41~47절입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印으로 세상정리, 자기정리 제대로 된 사람들이 만든 아름다움입니다.

*- 마리아의 고난의 쓴 잔, 요셉의 허물 덮어 줌, 하나님의 인 맞음의 증거입니다. -10명이 나병 나앗지만 1명만 돌아와 엎드려 감사한다. 인 맞음의 증거입니다. -뽕나무 위에서 구원 받은 삭개오,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과 나눈다. 인 맞음의 증거입니다. -예루살렘의 부흥, 베드로의 인 맞음의 증거입니다. 이제 우리가 그 뒤를 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