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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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서 마귀는 성부, 성자, 성령님의 인 맞지 못하도록 갖은 방법으로 방해 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님의 印이 사람들의 생명이 되고, 인격과 생활 속에 새겨지기 시작하면 마귀는 자신의 설자리를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짐승의 표 벗어난 아브라함~ 삭개오~ 의 삶의 자리에 마귀의 어둠 사라지고, 하나님이 빛으로 밝아졌습니다. -사도행전 속에서도 그 모습 볼 수 있습니다.
1. 성령의 인 맞은 예루살렘 공동체 (행2:1~47)
- 사도행전 2장은 아주 큰 파장, 성령의 印 맞은 사람들의 큰 파장을 보여 줍니다. -1~4절, 성령의 역사가 제자들을 덮습니다. -5~13절, 각 나라 언어로 들리는 방언을 말합니다. -14~36절, 십자가와 부활의 예수님을 증거 합니다. -37~47절, 회개가 터지고, 하루 3천이 세례 받고, 모이기 힘쓰고, 섬기고 나누고, 기도하고 찬송합니다. 그 모습을 온 백성이 칭찬합니다. 그 결과로 믿는 무리가 날마다 더해집니다. -제대로 된 인 맞음의 역사 때문입니다.
- 누가복음5:1~11절은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을 제대로 맞는지 알려 줍니다. 그 현장은 갈릴리 바닷가이고, 그 주인공들은 그 곳의 어부들입니다. 왜 예수님은 잘 나가는 로마와 예루살렘의 엘리트를 찾아 가지 않으시고 별 볼일 없는 갈릴리 어부들을 찾아 가십니다. 그렇습니다. 그 곳 갈릴리에 하나님의 인 제대로 맞고 제대로 자신들의 삶에 깊이 새길 사람들이 준비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준비 된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눅5:3절, 예수님에게 빈 배를 제공합니다. -빈 배 제공은 로마의 한계, -유대교의 한계, -자신의 한계를 깨달았음을 의미 합니다. - 2) 4~7절,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는 말씀에 바로 순종합니다. 빈 배를 넘어 빈 마음도 준비 되어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6절, 그 결과는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많은 고기를 잡습니다. 친구들의 배가 잠길 만큼 고기를 채웁니다. - 3) 8~11절, 그러자 베드로가 엎드려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참 메시야께서 찾아오신 것입니다. 예수님, ‘이제 후로 너는 사람을 취하리라’ -11절, ‘그들이 모든 것 버려두고 예수를 따릅니다. 3년 반의 강훈련을 받습니다.
- 사도행전1:1~14절, 약속하신 성령의 능력 받기 위해 마음을 같이 하여 기도합니다. -행2:1~47절, 드디어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급하고 강한 바람같이, 불의 혀같이 갈라짐으로 각 사람 위에 임하십니다. 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로, 온 유대에서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 갑니다.
2. 성령의 인 맞고 순교 당하는 스데반 집사 (행6~7장)
- 사도행전6:1~6절, 일이 많아진 예루살렘교회가 7명의 집사를 뽑습니다. 그 중 한명이 스데반 집사입니다. -행6:8~15절, 복음 전하다가 끌려갑니다. -행7:1~60절, 결국 돌에 맞아 순교 당합니다. -58절, 그 순교의 열매가 바울사도입니다. 인 제대로 맞음의 결과입니다.
3. 성령의 인 맞고 전도에 올인 하는 바울 (행9:1~31)
- 사도행전9:1~9절, 바울이 살기등등하여 교회 핍박 하러 갈 때 예수님이 찾아옵니다. 큰 충격 속에 전도에 올인 하는 삶을 삽니다. -행13~28장은 아시아와 유럽을 다니며 전도하고 교회 세우는 이야기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 그 파장이 오늘 우리를 있게 한 것입니다. -제대로 된 성령님의 인치심의 결과입니다.
*- 다 제처 두고 갈릴리 어부들을 찾아 갈 수밖에 없었던 그 예수님의 걸음, 오늘 저와 여러분을 찾아 갈 수밖에 없는 빈 배, 빈 마음의 사람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