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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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우리의 소중한 미래 (눅18:15-17,신6:1-9) 2013. 5. 26 서 종 율 목사
-아이들, 청소년들, 청년들은 미래의 대명사들입니다. 어른들은 자녀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제일 좋은 환경은 예수님입니다. 세상과 깨어있지 않은 성도는 아이들이 예수님께 나오는 것을 방해합니다. 좋은 예가 제자들입니다. 말씀과 성령을 좆아 살지 않으면 아이들을 이처럼 소홀히 여기게 되는 것입니다.
1.순수한 하나님의 형상 (눅18:15-17)
-아이들은 순수한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어른들이 만든 유해한 환경 때문에 아이들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각성과 신앙 성숙이 너무나 절실한 시대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어떤 존재인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내 아이들이기전에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아이의 재능과 인격적 성숙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실수하고 잘못해도 끝없이 용서하고, 격려하고, 사랑하고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건강한 자아상을 가지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사랑스런 아이들이 되게 해야 합니다. -당신자녀의 신앙교육을 위해 당신이 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2.꿈과 방황의 세대 청소년 (신6:4-9)
-청소년은 무작정 방화의 세대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올바른 비전을 보면 위대한 도약의 삶을 살 것입니다. 올바른 비전은 하나님 자신입니다. 그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알고 그의 말씀을 가진 사람은 위대한 생애를 살 수 있습니다.
-양치기 소년 다윗, 그는 하나님을 품고 사는 비전의 사람이었습니다. 키 작고 어린 목동이었지만 그는 왕도, 장수들도 못하는 위대한 일을 성공적으로 이룹니다. 무엇이 비결입니까?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산 것이 비결입니다. 물매 돌을 가지고 골리앗에게 나아가면서 어린 다윗이 왜치는 말입니다. “너는 창과 검으로 나오느냐,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간다.”(삼상17:45)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 -당신자녀가 가진 아픔과 고민들 한두 가지 나누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불안한 미래 앞에 선 청년들 (창24:3-4,6,8)
-하나님을 제대로 이해,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인격적 만남, 인격적 변화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만 생각하면 심장이 뛰고 가슴이 벅차야 합니다.
-세분 하나님을 추구하고 닮아 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닮도록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일 잘하시는 하나님을 닮아야 합니다. 창조의 역사가 말해줍니다.. 사람을 사랑하신 하나님을 닮아야 합니다. 십자가 사랑이 말해줍니다. 바람처럼, 불처럼 일하시는 성령님을 닮아야 합니다. 성령께서 새롭게하신 성도들의 모습이 말해 줍니다.. 청년들이여! 모든 삶의 불안, 그 마침표는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청년자녀 세대들의 직장안정, 순적한 결혼 이루어지도록 합심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이들이 마음껏 주님을 닮아 가도록 돕는데 능한 어른들이 되어 주십시오.
-청소년들이 살길은 참된 비전을 발견하는 일입니다. 비전은 하나님과 그의 말씀입니다. -이 시대의 위기는 가정과 일터의 해체입니다. 청년들이 가정과 일터를 사람 살리는 성전으로 세우는데 성공하도록 뜨겁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