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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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흐름을 제대로 아는 사람의 초미의 관심은, “예수님은 누굴 통해 오시는가?” 에 집중 되어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큰 손이신 하나님께서 누구하고? 어떤 사람하고? 구원사업 이룰 것인가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의 사람들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1.사가랴와 엘리사벳(눅1:5~13) “시대와 타협하지 않은 의의 사람”
-이 제사장 부부가 하나님, 사람 앞에 의롭게 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당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성전에서 돈 모을 수 있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 부부는 하나님 앞에 의롭고, 사람들 앞에 흠 없이 살았습니다.(6) 늙도록 자식이 없었던 이 부부에게 하나님은 “주의 길을 예비하는 세례요한” 을 아들로 주십니다.(16,17) 하나님은 의로운 사람 통해 일하십니다. -예수님 때문에 세상의 가치관 뒤로 하고 새로워지는 당신 모습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2.마리아(눅1:26~38) “세상, 자신한계 알고 하늘은혜 사모함”
-하나님의 수태고지(受胎告知) 소식을 가지고 천사 가브리엘이 찾은 사람은 갈릴리 나사렛의 “마리아”였습니다. 나사렛 외진 동네 가난한 처녀 마리아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마리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은혜에 부요한 여인”이었습니다.(28,30)
-세상에서의 수치, 죽음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34)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지이다’ 말씀에 기꺼이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38) 하나님은 은혜로 부요한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때문에 손해 보면서 산 것 있을 것입니다.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요셉(마1:18~25) “남의 허물 덮어 주고 감싸는 사람”
-직업이 목수이고, 마리아와 약혼하고, 곧 예수님의 육신의 아버지가 될 요셉이라 이름 하는 이 남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마태복음 1:19에서 “의로운 사람” 으로 칭하고 있습니다.
-같은 절에서 “남의 허물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 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역시 같은 절에서 “조용히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사람으로 나타냅니다.(24,25) 하나님은 남의 허물 드러내지 않고, 덮어주는 사람 통해 구원역사 이루십니다. -예수님 생각하며 남의 허물 드러내지 않았던 당신모습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4.목자들(눅2:8~20)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성실한 사람”
-천군천사들이 예수님 나신 소식을 제일 먼저 들려주고 싶은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밖에서 자기 양떼를 지키던 사람들이었습니다.(눅2:8) 깊은 밤 자신의 일터를 지키는 성실한 목자들을 하나님은 귀하게 보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감당하는 사람을 통해 구원사업 이루어 가십니다. -주님 때문에 성실한 당신의 모습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