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진정한 안식과 행복을 얻으려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야 합니다. 좌우에 날 선 어떤 검 보다 예리한 말씀 앞에서 먼저 자신과 세상에 대한 적나라한 해체작업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큰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 만나야 합니다. 

 

1.우리의 큰 대제사장 예수(4:14) 땅의 문제, 하늘의 문제 해결하심

-세상은 땅에 얽힌 문제들 해결 못합니다. 죄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하늘의 얽힌 문제 역시 해결 못합니다. 역시 죄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 두 문제 누가 해결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하십니다. 어떤 생애를 사셨습니까?

-육신가지셨지만 죄의 유혹 다 이기셨습니다.(4) 조건 없는 사랑과 섬김의 생애 사셨습니다.(21:25) 그럼에도 멸시와 조롱, 끝내는 십자가에 달려 희생제물이 되셨습니다.(26~27) 그리고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28)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1:9) 큰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성도는 이 믿음의 도리 잘 잡아야 합니다. -당신은 주로 무엇에 의해 마음의 안식을 누리십니까? 서로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2.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시는 분(4:15) 아픔, 힘듦, 함께 아파해 주심

-세상이 병원 같습니다. 힘듦의 소리, 신음과 아우성 소리가 끊일 날이 없습니다. 누군가 자신의 약점과 아픔에 공감하고. 아파해 주어야 하는데 그런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왕 따 시킵니다. 따뜻한 제사장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나 필요한 때입니다.

-예수님은 동정심(쉼파데오) 으로 가득 찬분입니다. 헬라어쉼파데오의 뜻은 함께 아파하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 나무라지 않으십니다. 공감해주고, 함께 아파해 주십니다.(5:7,8) 세상에서 눌리고 상한 수가여인, 삭개오가 예수님께 달려갑니다. 다 보여 주고, 다 내어 놓습니다. 모두가 새 삶을 삽니다. 온 가족, 온 이웃들이 구원받습니다. 큰 제사장 만나 작은 제사장이 된 것입니다. -당신이 예수님과 교회와 성도로부터 받은 위로들 있을 것입니다. 서로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3.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분(4:16) 어떤 모습도 반겨주시고, 새롭게 하심

-사람은 누군가를 반겨주고 그 사람을 끝까지 세워주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18:21~22) 예수님은 가능하십니다. 말씀과 성령을 좆아 순종의 삶을 사셨기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항상 충만하셨던 예수님, *“한없는 긍휼하심가지고 사람을 받아 주셨습니다. *때에 맞는 적절한 은혜로사람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이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뛰어든 사람마다 구원받고 풍성한 안식 누립니다. 15:11~24집나갔다가 돌아온 아들이야기가 좋은 사례입니다. 성도는 아버지 품에 안겨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풍성한 사랑을 경험한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삶의 방황 종지부 찍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끝없는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 때문에 회복되고 온전케 된 것 서로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에게는 죄 문제를 해결해주는 제사장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큰 대제사장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약함을 동정하시고 감싸주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은혜와 긍휼로 온전케 하십니다. 우리 그 품으로 담대하게 달려갑시다. 그 분 닮은 제사장으로 삽시다.

조회 수 :
2988
등록일 :
2014.02.12
12:41:09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818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75 신앙 명가의 비밀 (히11:~22, 창22,27,48장) 2014. 7. 6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1957     2014-07-18
 
74 사라의 믿음, “신실하신 하나님” (히11:11~12, 창21:1~7) 2014. 6. 29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486     2014-07-01
 
73 브라함의 믿음: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히11:8~10, 창12:1~20) 2014. 6. 22 서종율목사 서종율목사 2579     2014-06-27
 
72 노아의 믿음: 방주를 준비함 (히11:7, 창6:1~22) 2014. 6, 15 서종율 목사 서종율목사 2447     2014-06-27
 
71 에녹의 믿음, 죽음을 보지 않음 (히11:5~6, 창5:18~23) 2014. 6. 1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574     2014-06-03
 
70 아벨의 믿음, 더 나은 제사를 드림 (히11:1~4, 창4:1~16) 2014. 5. 25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648     2014-05-29
 
69 하늘 복 이루어 가는 다운 성도 (시편1, 23편, 신명기6장) 서종율목사 2623     2014-05-16
 
68 아이가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마가복음10:13~16) 2014. 5. 4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387     2014-05-07
 
67 부활! 영원하고 풍성한 삶의 시작(요20:1~31,21:1~25) 2013. 4. 27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367     2014-05-02
 
66 십자가와 부활의 승리 (요한복음20:1~31) 2014. 4. 20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371     2014-04-20
 
65 예수님, 나귀타심의 의미 (마태복음21:1~11) 2014 .4. 13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411     2014-04-18
 
64 의인, 믿음, 온전한 구원 (히브리서10:38~39) 2014. 4. 6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393     2014-04-09
 
63 더 낫고 영구한 소유를 가진 자 (히브리서10:32~39) 2014. 3. 30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890     2014-04-01
 
62 하늘 사람은 하늘 삶 살아야 (히브리서 10:26:39) 2014. 3. 23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896     2014-03-26
 
61 예수함께 하늘성전, 하늘제사를(히브리서10:1~39) 2014. 3. 16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590     2014-03-19
 
60 예수님, 하늘성전의 대제사장(히브리서9:1~28) 2014. 3. 9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806     2014-03-11
 
59 성도, 제사장과 함께 사는 사람 (히브리서8:1~13) 2014. 3. 2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982     2014-03-06
 
58 예수님, 영원한 제사장 리더십 (히브리서7:1~28) 2014. 2. 23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3192     2014-02-25
 
57 신앙 초보 벗어나 성숙함으로 (히브리서5:11~6:1~20) 2014. 2.16.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771     2014-02-16
 
» 큰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 (히브리서5:1~14) 2014. 2. 9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988     2014-02-12
-진정한 안식과 행복을 얻으려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야 합니다. 좌우에 날 선 어떤 검 보다 예리한 말씀 앞에서 먼저 자신과 세상에 대한 적나라한 해체작업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큰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 만나야 합니다. 1.우리의 큰 대제사장 예수(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