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하늘과 땅의 권세 (마태복음28:16~20) 2013. 1. 6 서 종 율 목사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만나자하십니다. 왜입니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1.하늘과 땅의 권세는 어떤 권세입니까? (28:19:20)

-인간은 빵만으로 살 수 없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영적 존재는 죽음의 문제, 삶의 문제 해결해야 합니다. 죽음문제, 삶의 문제는 큰 숙제이기 때문입니다. 죽음 앞에 장사 없고, 가난과 질병 앞에 큰 소리 칠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도 가난과 죽음이 두려워 비겁한 행동을 한적이 있습니다. 가난 때문에 애굽으로 피했고, 죽는 것이 두려워 아내를 누이라 속입니다. 다행히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회복합니다. 그 후 조카 롯에게 기름진 좋은 땅을 먼저 선택할 기회를 줍니다.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말씀에 기꺼이 순종합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가 어떤 것인지 깨달은 것입니다. -당신이 알고 있었던 하늘과 땅의 권세 적고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2.하늘과 땅의 권세 어디서 나옵니까? (28:18)

-삶의 문제, 죽음의 문제 해결한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아무도 죽음문제, 삶의 문제 해결한 사람이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삶의 문제, 죽음의 문제 해결하셨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하셨습니다. 부활의 능력으로 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 예수님에게서만 나옵니다. 십자가와 부활로 삶과 죽음 문제를 해결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예수님의 권세를 일찍 부터 가진 17세 소년이 있었습니다.(37~50) 집에서는 형들에게 왕따를 당합니다. 그 형들에 의해 먼 이국의 노예로 팔립니다. 그것도 부족해 억울한 누명을 쓴 채 깊은 감옥에 갇힙니다. 완전 절망, 완전 바닥입니다. 그런데 이 소년이 당시 최고의 강대국 이집트의 총리가 됩니다.(41:41) 13년만입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하늘과 소통하는 사람, 예수님과 동행 하는 사람, 어떤 형편에서도 기쁨, 감사, 꿈을 잃지 않는 사람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누리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생활 속에서 누리고 있는 하늘과 땅의 권세들 적고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3.하늘과 땅의 권세 누가 받을 수 있습니까? (1:11)

-갈릴리 정신 가진 사람들이 받을 수 있습니다. 끝까지 예수님 따르며 십자가와 부활을 경험한 사람입니다.(26~28) 위로부터 받아서 아낌없이 나누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생애가 갈릴리와 같이 받아서 보내는 생애였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로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께서 이 갈릴리 정신을 가지고, 갈릴리에 모인 사람들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위임해 주시려 합니다.(18) 우리 모두 갈릴리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 누리기 위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하늘과 땅의 권세 알아야 합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 삶과 죽음의 문제 앞에 자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받아서 보낼 줄 아는 갈릴리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갈릴리 사람입니다.

조회 수 :
4009
등록일 :
2013.03.11
13:13:28 (*.223.16.21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95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 구원받은 나, "내면의 치유회복 이루어야"2013.3.10주일 2013-03-11 3560
13 구원받은 나 "믿음의 기초 견고해야" 2013.3.3주일 2013-03-11 3592
12 [주일말씀]20130224 내모습 제대로 회복하기 2013-03-11 4212
11 내 모습 제대로 회복하기 (시편139:1~24) 2013. 2. 24 서 종 율 목사 2013-03-11 4103
10 [주일말씀]20130210 성도는 누구인가 2013-03-11 4197
9 [주일말씀]20130203 어둠에서 빛으로 2013-03-11 4244
8 [주일말씀]20130127 내가분부한것을 가르치라 2013-03-11 4008
7 [주일말씀]20130120 아버지와아들과성령의이름으로 2013-03-11 4225
6 [주일말씀]20130113 가서모든사람을 제자삼아라 2013-03-11 4266
» [주일말씀]20130106 하늘과 땅의 권세 2013-03-11 4009
4 [송구영신]20121231 어려움은 축복의 기회 2013-03-11 3909
3 예수님 지상명령, 왜 갈릴리에서인가? (마태복음28:16~20) 2012 서 종 율 목사 2013-03-11 4377
2 [성탄예배]20121225 성탄,바로맞기(2) 2013-03-11 3836
1 [주일말씀]20121223 성탄, 바로맞기(1) 2013-03-11 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