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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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서 빛으로~ (요일1:5~10) 2013. 2. 3 서 종 율 목사
-창1~2장은 창조~빛 이야기, 3~11은 타락~어둠 이야기, 12~50장은 구원, 빛이 회복되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빛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어둠은 사람을 너무 힘들게 합니다.
1.자기모습 정직하게 들어낼 수 있어야(6, 창3:7-10)
-죄의 특징이 있습니다. 감추고 숨는 것입니다. 감추고 숨는 이야기가 창세기 3장에 나옵니다. “몸을 가렸습니다.”(7)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8) “두려워서 숨었습니다.”(10) 자신을 숨기고 위장하고 사는 오늘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를 내어 놓아야 합니다. 무너진 자신, 가정, 일터, 문화생활의 모습 있는 그대로 내어놓아야 합니다.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 어디에 있을까요? 내어놓음과 감춤의 차이에서 나옵니다. 사울왕의 실패와 불행 감춤 때문입니다. 목동출신 다윗의 성공과 행복 감추지 않고 내어 놓음 때문입니다. -당신의 아픔, 들어냄으로 회복된 것, 들어내지 못함으로 힘든 것들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2.무조건 적인 하나님 사랑을 경험해야(9)
-많은 사람이 자신의 문제, 아픔 들어내고 해결하고 싶은데 잘 안 됩니다.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기다려 주고, 회복이 더뎌도 괜찮다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 같이 문제 속에서 헤매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아무 조건 없이 아픔 마음 받아 줄 주님의 마음 가진 분 없습니까?
-눅15장에 하늘아버지의 마음이 소개 됩니다. 방탕하고 실패한 아들 조건 없이 받아 주자 멋진 사람이 됩니다. 눅19장에는 삭개오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새 삶을 삽니다. 베드로도, 예루살렘교회도 많은 사람 살리고 회복시킵니다. 바울이 감옥에서 오네시모를 품어 제자로 세웁니다. 주님사랑 경험한 어떤 엄마가 그 사랑 가지고 무너진 아들을 회복시
킵니다. -당신이 최근에 당신의 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있는 하나님 사랑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회복해야(3)
-자신을 아픔을 믿음으로 들어낸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경험하는 것으로 머물면 안 됩니다. 친밀한 관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치유와 회복의 손길이 필요한 영역이 많기 때문입니다. 뽕나무 위에서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가 이 비밀을 깨닫습니다.
-삭개오가 친밀한 예수님을 모시고 온 삶의 영역을 회복시킵니다. 가정이 회복됩니다. 일터가 회복됩니다. 동네가, 여리고 지역이 회복됩니다. 다윗도, 요셉도, 바울도 동일한 경험을 합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을 복음화 합니다. 요셉은 온 애굽을, 바울은 온 이방세계를 복음화 합니다. 우리의 구원,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로 끊임없이 발전해야 합니다. -당신과 함께 친밀하게 지내시는 하나님과 함께 나눈 친밀한 대화 내용 한 토막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빛이십니다. 빛 안에서 숨기지 마십시오. 정직한 기도로 하나님께 나가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아픔들 예수님이 넉넉히 품어주십니다. 품어 주실 뿐만 아니라 아빠, 엄마, 친구 같은 친밀함으로 우리를 세우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살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