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화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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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여행
존 프랭클린 경은 영국 해군에서 흥미진진한 모험 생활을 하였다.
그때부터 그는 세계의 곳곳에 다닐 수 있었다. 트라팔가 (Trafalgar)해전에서 훌륭한 해군사관으로서 "영국은 모든 사람들이 그의 직무를 다 하기를 바란다"라는 내용의 전문을 띄웠다.
그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었고 성경을 읽으며 커다란 힘을 얻을 수 있었다.
1845년에 그는 북해를 가로질러 가는 배의 지휘관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그 배는 사고를 만나 난파되고 말았다. 바닷가에서 발견이 된 파편조각들은 넓은 바다에서 배가 난파하였음을 말해주었다.
거기에서 다음과 같은 구절이 줄 그어져 있는 존 프랭클린경의 성경이 발견되었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리이다"(시139:9.10)
그리고 다음과 같은 구절이 적혀 있는 페이지도 있었다.
"두려워 말라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것이요 불꽃이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사4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