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크로스비(Fanny J, Crosby)라는 여자는

앞 못 보는 소경으로서 9000여 편에 달하는 찬송시를 쓴 사람입니다.

그는 태어 난지 6개월 때 심모의 불찰로 소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할머니가 들려주는 성경이야기를 듣고

영의 눈이 열려서 신앙을 가지게 되었고

기도하는 중에 신령한 노래들을 많이 썼습니다.

 

그중에는 "나의 갈길 다가도로 예수인도하시니..."

곡도 있습니다.

그는 아홉 살 때 기도하기를

"만약에 하나님이 나에게 시력을 허락해 주신다 해도 나는 안 받으렵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밝은 눈을 주실 텐데요.

세상에서 더렵혀지지 않은 깨끗한 눈으로

우리 주님의 얼굴을 보렵니다.

그리고 그녀는 말하기를

"나는 내 눈을 멀게한 그 사람을 만난다면 나는 그에 한없는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지혜의 샘~

조회 수 :
290
등록일 :
2017.10.10
11:05:26 (*.96.18.1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1648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2 돌아갈 고향 있어야~~~ 2017-10-18 265
» 크로스비의 영안 2017-10-10 290
200 넉넉함이 있을 때 2017-10-05 302
199 어느 무명성도의 기도 2017-09-28 266
198 하나님께서 기쁨을 이기지 못할 때 2017-09-22 286
197 하나님은 부서진 자아를 사용하신다. 2017-09-12 310
196 -진정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은 무엇인가? 2017-09-06 267
195 믿음 표 2017-08-29 260
194 두려움의 안경과 믿음의 안경 2017-08-23 808
193 남은자여 창조주 전하라 2017-08-16 292
192 전 쟁 2017-07-26 272
191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원칙입니다. 2017-07-21 290
190 하나님은 깨어진 자아를~~~ 2017-07-07 306
189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밝혀라 2017-06-29 281
188 천국을 연습하라 2017-06-22 296
187 한 때와 반 때와 두 때의 시작과 끝 2017-06-22 364
186 꾸미지 않아도 드러나는 아름다운 2017-06-07 251
185 웨슬리의 세 마디 말 2017-05-30 289
184 이 시대의 다니엘(2) 2017-05-26 249
183 이 시대의 다니엘(1) 2017-05-26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