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정공(正攻)법은 기도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드리는 훈련이 쌓여있을 때
우리는 주변 환경이 나를 뒤흔드는 가운데에서도
신앙의 정도를 걸을 수 있는 것이다.
내 삶의 어떤 영역에서
상실을 가져올 것이라는 두려움이 닥쳐올 때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혜,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상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 것이 정답이다.
모든 상황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정공(正攻)법을 유지하는 사람이
바로 믿음의 사람인 것이다.
~김재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