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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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주님,
주님이 계신 곳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주님의 궁전 뜰을 그리워하고 사모합니다.
내 마음도 이 몸도,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쁨의 노래 부릅니다.
만군의 주님,
나의 왕, 나의 하나님, 참새도 주님의 제단 곁에서
제 집을 짓고, 제비도 새끼 칠 보금자리를 얻습니다.
주님의 집에 사는 사람들은 복됩니다.
그들은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힘을 얻고,
마음이 이미 시온의 순례 길에 오른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이‘눈물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 샘물이 솟아서 마실 것입니다.
가을비도 샘물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으며 올라가서,
시온에서 하나님을 우러러 뵐 것입니다.
시편 8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