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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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잠언 3장 말씀 중 지혜를 알고 가진 자는 복 되며, 장수를 하고, 부귀영화를 쥐며, 기쁨과 평화가 넘치며, 생명이 되고, 저의 발이 덫에 걸리지 않고 안전하게 걸어가며, 잠자리에서도 두려움 없이 달콤한 잠을 취하며... 오직 주님만을 의지 할 분이시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 잠언 말씀을 그냥 읽으면 좋은 말은 다 쓰여 있네... 라고 혹자는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지난 날 주님이 아니라 저의 자만심과 혈기로 세상의 돈과 힘을 쫓아 제 힘껏 살다가 나락으로 고꾸라졌다가 주님의 구원을 받아 걸음마를 배우듯 한걸음씩 내디딘 저는 오늘 말씀이 너무도 귀하고 감사합니다.
매 맞기 전에 주님을 만나 지혜를 배웠으면 좋으련만... 하는 우매했던 저를 보면 아쉬움도 크지만 지금이라도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의 말씀을 묵상하여 저녁마다 수면제로 잠을 청하던 제가 수면제 없이 달콤한 잠을 이룰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의 지혜의 말씀을 마음 판에 새겨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
7월 7일 묵상간증 손정민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