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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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천국이 없는 사람은 항상 주위에서 천국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천국을 보지 못했다고,
그 이웃에게 천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그 사람 안에 천국이 없더라고 실망하며 웁니다.
마음에 천국이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 마음의 천국을 볼 수 없기에...
그런 사람의 마음은 항상 ‘오늘은 고통, 천국은 내일’입니다.
오늘 마음에 천국이 없는 사람은 내일 천국도 없습니다.
오늘 지금 여기서 하늘나라가 시작 되지 않은 사람은
어디에서고 하늘나라를 찾을 수 없습니다.
오늘 이순간이 없다면 내일도 없듯이,
오늘 이 순간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내일도 준비되지 않을 것입니다.
걸어가면서도 힘들다면 말과 어떻게 경주를 하겠습니까?
작은 시험에도 넘어지면 큰 시험에는 어떨까요?
우리는 자주 내일의 천국을 위해 오늘의 천국을 놓칩니다.
오늘 이 순간 하늘나라가 마음에 있어야 합니다.
오늘 마음에 임한 하늘나라가 미래의 하늘나라가 될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