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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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교회의 분위기 쇄신하라. (1~4)
1~2절, 그러므로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권면하라 합니다. -서로 사랑으로 위로하라 합니다. -성령으로 교제하고, 궁휼히 여기고, 자비를 베풀라 합니다. 2절, -마음을 같이 하라 합니다. -같은 사랑을 가지라 합니다.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으라 합니다. *- 교회는 성령으로 교제하므로 예수의 마음으로 채워져 가야 합니다.
3~4절,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라합니다.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 합니다. 4절, -각각 먼저 자기 일을 돌아보라 합니다. 그리고 각각 다른 사람의 일도 돌아보라 합니다. 그렇게 실천하므로 영적리더(바울)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합니다.
*- 성령으로 교제할 때 조심할 것~ 다툼, 허영 없어야 하고, 오직 겸손으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그러려면 자기 일 먼저 돌아보고, 남의 일도 돌아보아야 합니다. 좋은 예가 다윗과 사울 왕입니다. *삼상22:1~22절, 다윗에게 온 마음 상한 사람들이 회복됩니다. 다윗에게 임한 하나님 마음이 저들을 품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사울 편에 섰던 많은 사람들이 망가집니다. 삼상16:14,15,23절, 악신에 휘둘리는 사울의 마음 때문입니다.
2. 예수의 마음을 품게 하라 (5~8)
- 5~8절, 5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합니다.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입니다. 6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였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과 동등 됨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7절,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모습, 곧 사람들과 같이 되었습니다. 8절, 죄인의 자리까지 가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 왜 예수님의 마음입니까? 예수님의 마음만이 죄로 무너진 세상의 마음을 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39장, 요셉이 애굽을, 단1장, 다니엘과 세 친구가 바벨론과 페르시아를, 행25장~ 바울이 로마를 품습니다. - 행2장~ 예수님의 마음으로 충만한 베드로와 제자들이 교회를 회복시킵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세워집니다. 행13장, 안디옥 교회가 개척 됩니다. 안디옥 교회가 온 세상에 예수님의 마음이 전합니다. 그 예수님의 마음이 닫는 곳에 사람들이 살아납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어떤 무너진 마음도 공감하고 품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마음만이 세상을 살리고 교회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3.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신다. (9~10)
- 9~11절, 9절, 이러므로(낮추셨으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주셨습니다.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10절,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 앞에 꿇게 하셨습니다. 11절, 그리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 이 예수님의 마음이 지닌 엄청난 파워를 알았던 사람들은 하나 같이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기꺼이 공감해 주고, 기꺼이 참고, 기꺼이 용서하고, 기꺼이 낮아지고, 기꺼이 고난을 자청하고, 기꺼이 죽음의 자리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삶을 산 무수한 사람들을 히11장은 너무나 잘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벨부터~ 무명의 사람들이 거명 됩니다. 예수님 마음은 하나님의 구원의 마침표입니다. 예수님의 마음 우리 구원의 마침표 되게 합시다. 예수님 마음 가지고 세상 곳곳으로 흩어집시다. 세상 곳곳에 예수님 마음이 스며들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