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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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락을 출발점으로~ 마귀는 사람과 세상 속에 짐승의 표(멸망의 흔적) 찍는데 혈안 되어 있고, -하나님은 사람과 세상에 하나님의 인(구원의 흔적)을 찍는데 아들을 내어 주시고, 성령을 보내시기 까지 열심을 내고 계십니다.

-성경은 이 치열한 현장을 역사와 사건과 인물을 통해서 자세히 보여줍니다.

-성도는 이 성경을 통해서 짐승의 표와 하나님의 인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1. 느헤미야 (1:2,4,2:1~3)

- 느헤미야1:1~8, 예루살렘으로부터 온 동생 하나니 일행에게 예루살렘 성벽이 불타고 무너졌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1:4, 듣자마자 주저앉습니다. 슬퍼하고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1:5~11, “범죄 했습니다. 하지만 주의 택한 백성, 택한 곳에 돌아 가 맘껏 예배드릴 수 있도록 저에게 페르시아 왕의 은혜를 입도록 기회를 베풀어 주십시오기도 속에 하나님의 인(하나님의 마음) 이 배어 있습니다.

- 느헤미야1:8,2:1~9, 기도의 응답으로 왕의 술 관원(비서실장)이 됩니다. 하지만 왕이 금방 알아차립니다.

-2:2,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절대 사사로운 모습 보여서는 안 될 자리에서 사사로운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 죽었다 하고 사실대로 말합니다.

-2:3~9절입니다. 결과는 벌이 아닌 상이 내립니다. 성벽재건의 권한, 필요 다 줄 터이니 가서 속히 마치고 오라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감출 수 없었던 느헤미야의 정체성 곧 하나님의 이 맺은 열매입니다.

 

- 느헤미야2:10,19, 자신의 입지와 이익 때문에 애초부터 예루살렘의 부흥을 방해하던 산발랏(유다)과 도비야(암몬)가 모든 권한을 가진 느헤미야 일행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심히 근심합니다. 아닐까 다를까

-4:1~4, "여우가 올라가도 무너진다합니다.

-6:1~14, 우리말 듣지 않으면 반역자로 소문내겠다합니다.

-13:4~9,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에게 성전 방을 내어줍니다.“

-13:28~31,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훼방자 산발랏을 사돈으로 삼습니다.“ 으로 예루살렘의 부흥과 성벽재건을 방해하고 기득권을 누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달콤함~ ”짐승의 표그 거짓과 그 무서움 모르기 때문입니다.

 

- 느헤미야2~13, 갖은 음모와 방해에도 불구하고 성벽재건과 함께 무너진 백성들의 마음도 함께 재건되고 회복 됩니다.

-2:11~20, 첫 걸음부터 다릅니다. “비밀히 방중에 성을 시찰합니다.”

-3:1~32, 42개의 팀으로 나눕니다.

-6:15, 52일 만에 성벽공사가 끝납니다.

-7:1~73, 지도자를 새로 세우고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을 점호합니다.

-8:1~18, 수문 앞 광장에 모여 말씀(율법책)을 들을 때 다 웁니다.

-9:1~38, 그 달 24일에 모두 회개하며 자신들 안에 있는 이방 문화와 단절할 것을 결단합니다.

 

- 느헤미야10:1~30, 그리고 지도자들도 다시는 하나님 앞에 범죄 하지 않겠다고 백성을 대표해 서약합니다.

-11:1~36, 예루살렘 중심의 인원 배치를 합니다. 제비로 10/1, 그리고 자원하는 사람을 예루살렘에 배치합니다. 모든 백성이 이 자원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빌어줍니다. 예루살렘은 적들의 공격의 1순위이기 때문입니다.

-12:1~26, 제사장과 레위사람을 점검하고 배치합니다.

-12:27~43, 그리고 성벽 봉헌식이 거행됩니다. - 1:1~11, 성벽이 불타고 무너졌다는 소식에 바로 주저앉은 사람, 수일을 울며 금식하고 기도한 사람, 하나님의 이 온 인격, 온 삶에 깊이 새겨진 느헤미야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신 것입니다.

 

*- 하나님의 인이 삶에 새겨진 사람은 어떤 상황도, 어떤 사람도 다 해석하고 품어내는 사람입니다. -오늘 느헤미야와 그의 동역 자들이 그 본을 보여주었습니다. -성벽은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지키시는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내 마음의 성벽, 내 가족의 성벽, 내 일터의 성벽 내 민족, 내 인류의 성벽 불타고 무너지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면서 -이시대의 느헤미야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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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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