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 12:1~4절은 아브라함 인생의 분수령(AD-BC)을 보여 줍니다. -1, 하나님께서 네 고향, 친척, 아버지 집 떠나라하실 때~ 많은 소유가 있음에도 -4, 주저치 않고 떠납니다. 떠나는 이유가 경제적 이유가 아닌 영적인 이유, 내면의 이유임이 분명해졌습니다. 그 이후에 보여 지는 아브라함의 삶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5:22~의 성령의 아름다움입니다..

 

1. 13:1~9, 가족 간의 기득권 포기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사업이 잘 될 때 가장 필요한 것이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롯을 분가 시킵니다. 그것도 제일 잘 되는 기름진 업종 선택의 우선권을 주면서 까지 말입니다. -주께서 주신 넉넉한 마음의 땅 때문입니다. -14~18, 그런 아브라함 아름답게 보시고 하나님 친히 찾아오십니다.

 

2. 14:11~16, 잘 훈련 된 종들이 전쟁에서 이기는 아름다움을 보여 줍니다. -1~10, 10개의 나라가 5-5로 동맹을 맺고 치열하게 싸웁니다. -12, 그 전쟁에서 소돔이 지고, 롯도 잡혀갑니다. -13~16, 그 소식을 들은 아브라함이 -14, “길리고 훈련된 자 318을 데리고 가서 -15, 동맹군을 치고 롯과 소돔의 모든 것 다 찾아옵니다. -1100을 감당할 정도의 사람들로 길리고 훈련돼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모습이 하나님의 아름다움입니다.

3. 14:17~24, 전쟁에서 탈취한 기득권을 포기하는 아름다움을 보여 줍니다. -21, 소돔 왕이 사람만 주고, 물품은 다 가지라합니다. -22, 아브라함이 말합니다. “당신의 것인 사람도, 물품도 다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하늘 백성의 기본 매너입니다.” 얼마나 파장 있는 아름다움입니까. 땅의 것 떠나 하늘로 채운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입니다.

4. 18:16~32,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막아서는 아름다움을 보여 줍니다. -20/19:5,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을 심판하시겠다 하십니다. -22~32, 그 때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막아서서 의인 50/45/40/30/20/10명 있는 소돔과 고모라 멸망하지 말아 달라고 간청합니다. 사람의 진짜 아름다움은 믿지 않는 가족과 이웃을 구원을 위해 하나님을 가로 막고 서는 것입니다. 그런 아브라함 때문에 우리가 존재 하는 것입니다.

 

5. 22:1~18, 자신의 독자 이삭까지도 아끼지 않는 절대 믿음, 절대 순종의 아름다움을 보여 줍니다. -1~2, 하나님이 어느 날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합니다. -3~10, 아브라함 어떤 토도 달지 않고 3일 길 모리아로 가서 이삭 결박하여 눕히고 칼로 잡으려 합니다. -11, 그 모습에 하나님이 다급해져 제지하십니다. 아브라함의 아름다운 절대 믿음, 절대 순종을 확인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상급이 되어 주십니다.

 

6. 24:1~9, 이삭의 신부 구할 때 이방 사람도, 사사로움의 자신도, 이삭도 배제시키는 멋진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1~2, 늙은 종을 불러서 -3~9, “이방 불신자도, 사사로운 나도, 이삭도 안 된다. 오직 하나님께서 준비한 신부를 너를 통해서 보내 주실 것이다.” 하며 전권을 늙은 종에게 위임합니다. 이 얼마나 건강한 믿음, 아름다움 믿음입니까. 역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앙은 사사로움이 개입되지 않은 신앙입니다.

 

*- 아브라함의 이 같은 아름다움은 본토, 친척, 아비집을 제대로 정리하고 제대로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고향을 죄 된 세상의 역사로 정리했고, 하나님 나라의 역사로 채웠고, -친척을 죄 된 세상의 문화로 정리했고, 하나님 나라의 문화로 채웠고, -아버지 집을 죄 된 세상의 생활로 정리했고, 하나님 나라의 생활로 채웠습니다. 이제 우리차례가 되었습니다.

조회 수 :
545
등록일 :
2024.09.29
13:26:09 (*.187.146.6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35862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534 아름다운 기독교(7) 삼갈3:31/바락4:6,8,10,16/야엘17~22/5:12,24 “엘리훗/에훗/드보라/기드온300용사” (사사기7:1~7) 2024. 11. 17 서종율 목사 고대진 437     2024-11-17
 
533 아름다운 기독교(6) 출2~3장/히11:23~29 “모세/여호수아/갈렙” (민13:25~14:1~30) 2024. 11. 10 서종율 목 고대진 454     2024-11-10
 
532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 요한복음17:6~26 2024. 11. 4 이경준 목사 (합정동 다운교회) 고대진 318     2024-11-07
 
531 “종교개혁자들의 신앙” 로마서1:16~17 김현배 선교사 (베를린 비전교회) 고대진 377     2024-11-02
 
530 “일어나라” 요나 1: 1~2 2024. 10. 20 우승오 집사 고대진 493     2024-10-20
 
529 아~기독교(5) 마11:12/레11:6/시19:14/히3:1 묵상 있음과 없음의 차이 “에서/야곱/요셉/열명의 형들” 2024. 10. 13 서종율 목사 고대진 563     2024-10-13
 
528 아~기독교(4) 창세기12:7/13:4,14~18/14:13/18:1/24:62~63 예배와 묵상 있음과 없음의 차이 “롯/이삭/엘리에셀/리브가” 2024. 10. 6 서종율 목사 고대진 562     2024-10-06
 
» 아~기독교(3) “아브라함” (창12:1~4/13:9/14:17~24/18:16~32/22:1~18) 2024. 9. 29 서종율 목사 고대진 545     2024-09-29
- 창12:1~4절은 아브라함 인생의 분수령(AD-BC)을 보여 줍니다. -1절, 하나님께서 “네 고향, 친척, 아버지 집 떠나라” 하실 때~ 많은 소유가 있음에도 -4절, 주저치 않고 떠납니다. 떠나는 이유가 경제적 이유가 아닌 영적인 이유, 내면의 이유임이 분명해졌습...  
526 아름다운 기독교(2) “에녹/노아/셈” (창세기5:18~24/6:9~22/9:20~27) 2024. 9. 22 서종율 목사 고대진 538     2024-09-22
 
525 아름다운 기독교 (사40:9/52:7/롬10:15/시23:1~6) 2024. 9. 15 서종율 목사 고대진 567     2024-09-15
 
524 짐승의 표와 하나님의 인(7) “사도행전 속 하나님의 인”(계16:2/계17:5/19:20/20:4/눅5:1~11/행2:1~47) 2024. 9. 8 서종율 목사 고대진 540     2024-09-08
 
523 짐승의 표와 하나님의 印(6) “사복음 속 하나님의 인 작업”(계7:3~4/13:15~18/눅22:24~34) 2024. 9. 1 서종율 목사 고대진 518     2024-09-01
 
522 짐승의 표와 하나님의 印 (5) “다니엘서에 나타난 짐승의 표 작업” (단1:1~7/엡6:10~13) 2024, 8, 25 서종율 목사 고대진 511     2024-08-25
 
521 “여기에도 전도하러 왔노라” (마가복음1: 38) 김정제 선교사 (우루과이) 고대진 478     2024-08-18
 
520 짐승의 표와 하나님의 印 (4) “느헤미야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 (느헤미야1:11,9:1~38) 2024. 8. 11 서종율 목사 고대진 516     2024-08-11
 
519 짐승의 표와 하나님의 印 (3) “레위기에 나타난 짐승 표와 하나님의 인”(레위기11:1~47) 2024. 7. 28 서종율 목사 고대진 511     2024-07-28
 
518 짐승의 표와 하나님의 印 (2) “구약 속 짐승 표 받은 자, 하나님 인 맞은 자” (계14:1~5/20:4) 2024. 7. 21 서종율 목사 고대진 515     2024-07-21
 
517 하나님의 印 (1) “짐승의 표와 하나님의 印” (계13:15~14:5) 2024. 7. 14 서종율 목사 고대진 539     2024-07-14
 
516 “풍랑과 바다” (요나서1:1~3) 2024. 7. 7 우승오 집사 고대진 667     2024-07-07
 
515 하나님의 義 (4) “거룩이 삶에서 왕 노릇 해야” (출3:1~12/사6:1~13/행2:1~47) 2024. 6. 30 서종율 목사 고대진 606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