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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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서 아름다운 인생의 가닥 잘 잡은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모세”입니다. 그리고 그런 모세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그 모세를 아름답게 한 하나님과 모세에게 온전한 충성으로 동역을 이루었던 아름답고 멋있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입니다. 이 세 사람을 통해 우리 각 자가 하늘의 아름다움을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1. 모세의 아름다움 (히11:23~29)
- 모세는 이집트의 왕자입니다. 세상 최고의 그가 어느 날 모든 것 뒤로하고 광야로 들어갑니다. 이집트의 한계, 왕자의 한계를 깨달은 것입니다. 참 신 만나고 참 사람 되기 위해 “제대로 비우고(세상의 것), 제대로 채우고(하나님의 마음), 제대로 세상을 섬기고(세상의 영혼구원)”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40년이 지납니다. -출3장, 어느 날 하나님이 모세를 찾아와 함께 일하자 합니다. “비움과 채움의 시간이 끝났으니 이제부터 추한 이집트(세상)가 아닌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한 섬김의 시간을 자신과 함께 갖자는 말씀입니다. 모세가 그 말씀에 순종합니다.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 일하기 시작합니다.
- 출5~12장, 열 재앙을 통해 이집트(세상)가 자랑하던 모든 것을 무위로 돌립니다. -출13~15장,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육지처럼 건넙니다. 하지만 추격하던 애굽의 병사들은 수장당합니다. -출20~23장, 하늘백성의 헌법인 10계명과 함께 일반법도 모세를 통해 주십니다. -출23~31장 절기 법, 성막의 식양, 예물 법, 제사 법 등을 자세히 말씀하십니다. 이 모든 것 땅에서 하늘을 살아야 하는 하늘 백성의 아름다움 삶의 법도입니다. 모세의 섬김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모세, 아름다운 비움, 채움, 섬김의 생애 살았습니다.
2. 여호수아의 아름다움 (민14:6~9/수11:15)
- 여호수아가 얼마나 멋있으면 모세의 후계자로 하나님이 추천하셨을까요. -그 생생한 장면이 여호수아1장에 꽉 차있습니다. -5절, “네 평생에 너를 대적할 자가 없다.” -“내가 너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을 것이다.” -7절,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 것이다.” -9절,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이 같은 지지의 비결 어디에 있을까요?
- 출33:11절, “하나님과 대화한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않습니다.” 설명하지 않아도 “될 성싶은 나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민14:3~9절에서 그의 신앙의 진면목을 다시 보여줍니다. -3,4절, 부정적인 사람들이 말합니다. “우리의 지도자를 바꾸고 이집트로 돌아가자”합니다. -6~9절, 여호수아가 옷을 찢으면서 말합니다. -8절, “저 기름진 땅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셨다.” -9절, “두려워 말라 저들의 우리의 밥(먹이)일 뿐이다.” -민10~12장은 그런 여호수아가 연전연승을 거두고 -12:24절, “31명의 왕이 죽이고, 31개의 성음을 빼앗습니다. 아름다움 사람이 아름다운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
3. 갈렙의 아름다움 (수13:25~14:7~14/민14:6~9)
- 민13~14장, 믿음 없는 10명의 보고가 평소에 원망하던 온 백성을 두려움에 빠지게 합니다. 그러나 갈렙은 달랐습니다. 매사를 믿음과 긍정으로 보았습니다. -민14:24절, 하나님은 그런 갈렙을 예쁘게 보셨습니다.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그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다.”
- 수14:6~15절, 85세 된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최고의 싸움꾼 아낙자손으로 가득한 어려운 헤브론 산지를 내게 달라고 합니다. -14절, “헤브론이 갈렙의 땅이 되었는데~ 그가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은 결과라 말씀합니다. -갈렙, 믿음과 긍정, 험한 일, 궂은 일 자진해서 기쁨으로 하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비우고, 채우고, 섬기는 모세의 아름다움, -주께서 주신 소임 충성스럽게 완수하는 여호수아의 아름다움, -기분과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궂은 일, 험한 일 자진하여 기쁨으로 하는 갈렙의 아름다움이 오늘 우리의 아름다움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