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화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예 화 칼 럼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 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 에게 있을지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엡 6:23-24)

기도하면 할수록 하나님과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기도보다 더 좋은 도구는 없습니다.

밭을 가는 데는 쟁기가 필요하지만 마음을 새롭게 하는 데에는 기도가 최고의 도구입니다.

기도하면서 영을 새롭게 하십시오. 기도는 하나님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자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포드라는 자동차 회사를 세워서 크게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은퇴하면서 고향에 자그마한 집을 지었습니다.

대기업의 총수가 살기에는 너무 작고 평범한 그런 집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이건 너무 초라하지 않나요.

호화롭지는 않더라도 생활에 불편하지는 않아야지요?’라고 걱정스럽게 포드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얼굴에 미소를 띠며 이런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가정은 건물이 아닙니다.

비록 작고 초라하더라도 예수님의 사랑이 넘친다면 그곳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집이지요’

' 지금도 디트로이트에 있는 헨리 포드의 기념관에 가 보면 이런 글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헨리는 꿈을 꾸는 사람이었고 그의 아내는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헨리 포드의 성공의 이면에는 꿈꾸는 사람과 기도하는 사람이 함께 이룬 아름다운 가정이었습니다.

우리도 이런 가정을 이뤄야 합니다. 

조회 수 :
483
등록일 :
2023.06.01
14:51:28 (*.231.152.6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5/35783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5 바보박사 '장기려선생님' 2024-03-19 582
» 기도 2023-06-01 483
113 일본의 성자 가가와 도요히코 2019-10-30 448
112 '가화만사성' 2019-02-06 446
111 '험 담' 2019-01-31 309
110 카네이션에 담긴 사랑 2018-05-15 291
109 플룻연주자 송솔 집사님의 이야기 2018-05-07 403
108 연어와 가물치 2018-05-07 290
107 어린 소년과 노인의 이야기 2018-04-30 280
106 담쟁이 2018-04-28 270
105 '내 것이 어디 있으랴' 2017-11-11 363
104 감사예찬 2017-09-20 344
103 그런데도 불구하고 2017-07-18 417
102 죠지뮬러 2017-06-28 391
101 '부자' 2017-06-28 374
100 '사명이 생명보다 소중하다' 2017-06-28 437
99 유태인 어머니의 편지 2017-06-28 478
98 가정이 화목하게 하소서 2017-04-28 417
97 사랑하는 아들에게 2017-04-28 397
96 오늘의 은혜받은 말씀입니다. 2017-01-16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