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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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유혹은 사사로움의 시작이었네
눈이 밝아져 모든 것이 내 것으로 보이는 이 달콤함
사사로움이 주는 달콤함이네
결국 하나님이 우습게 여겨지고
나는 어찌 그리도 괜찮게 보이는지
그런데 이상하다
찾아온 것은 자유가 아니네
속박이고 어둠이고 혼돈이네
모든 질서가 무너지기 시작 하네
세상이 더 이상 세상이 아니네
사사로움의 늪에 빠진 세상이네
마귀의 유혹 이기지 못한 연약함 때문이네
사사로움 그 늪에서 우릴 구하시려
여자의 후손 그 몸 빌려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셨네
사사로움 그 달콤함에서 벗어나라 하시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어머니 내형제 이니라”(막3:35)
~갈릴리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