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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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된다는 것 정말 쉽지 않다.
변하지 않는 나를 보면 알 수 있다.
땅에 것에 매인 내 생각
보이는 것에 매인 내 감정
달콤함에 매인 내 의지를 보면
정말 잘 알 수 있다.
새롭게 된다는 것 정말 쉽지 않다.
변화지 않는 내 가족을 보면 알 수 있다.
내 위 사람을 보아도
내 옆 사람을 보아도
내가 낳은 자녀를 보아도
정말 잘 알 수 있다.
새롭게 된다는 것 정말 쉽지 않다.
눈부신 발전을 이룬 세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잘 산다는 사람들도 힘들다.
중간쯤 산다는 사람들도 힘들다.
좀 못하게 산다는 사람들도 힘들다 말하는 것 보면
정말 잘 알 수 있다.
새롭게 되는 쉬운 길 딱 하나있다.
예수 향기 내는 사람을 보면 알 수 있다.
예수로 세상 얽힘들 풀어내고
예수로 자기 마음 얽힘들 풀어낸
그래서 예수만이 참 길이라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쉬운 길 딱하나 밖에 없음을
정말 잘 알 수 있다.
~갈릴리 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