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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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온 모든 것은 오롯이 나의 것이며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나의 것이라고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주님을 몰랐던 지난 날 보다는 덜하지만
아직도 나의 것이라고 여기며 살아가는 저는
욕심이 매우 충만한 사람입니다. ㅠ
옛말처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공수래 공수거 인생을 떠올리며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같이 나누고
하늘에 보화를 쌓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나의 것들을 하나님보다 사랑했던 욕심을 내려두고
주님 앞에 진정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위험하다는 떠도는 말에 흔들려
제 집에 쌓으려 하지 않고
하늘에 보화를 가득 쌓아
믿음이 굳건한 자녀로 나아가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 지금껏 거저 받은 은혜를 돌아보아,
저의 편안함과 이익만을 추구하며
이기적으로 살아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손정민 집사의 큐티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