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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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사랑 깨닫고

그 분의 참 자녀 되었네.

알고보니

에벤 에셀 아버지께서

여기까지 날

도우셨네.

 

예수님 사랑 깨닫고

그 분의 찬 제자 되었네.

알고보니

예벤에셀 예수님께서

여기까지 날

도우셨네.

 

아버지 사랑 전하고

예수님 사랑 흘러 보내는 내 모습.

알고보니

에벤에셀 성령님께서

여기까지 날

도우셨네.

 

~갈릴리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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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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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1
15:35:00 (*.187.1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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