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그 분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었던

순결한 처녀 마리아가

죽음의 쓴 잔을 마신다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예수님 잉태

예수님 탄생

 

함께 잠자리도 하지 않은

깊은 은혜의 사람 약혼녀 마리아가

임신 했다는 소식 듣는다

의로운 요셉

가만히 끊고자 모든 허물 덮는다

마리아 살고

예수님 살고

 

밤이 맞도록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날

예수님 찾아오셔서

깊은 곳에 가 그물 던지라 하신다

말씀 믿고 그물 던지니

그물 찢어질 만큼 고기 잡히고

엎드린 베드로에게

사람 낚는 어부 되라 하신다

 

 

~갈릴리 어부~

조회 수 :
501
등록일 :
2024.09.01
13:06:15 (*.187.146.6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35856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38 그 맘이 너무 예뻐 눈물이 날 뻔했다. 2024-10-20 270
537 묵상의 깊음 때문 2024-10-13 523
536 예배와 묵상 있었기에 2024-10-06 526
535 참 아름다운 사람 2024-09-29 521
534 사랑과 존경 표할 수밖에 2024-09-22 531
533 빛의 역사 펼쳐지고 2024-09-15 539
532 거기엔 있었기에 2024-09-08 526
» 갈릴리 연가 2024-09-01 501
530 깊이 새겨졌기에 2024-08-25 490
529 뭘 아는 사람 2024-08-18 508
528 정확히 꿰어 찬 당신 2024-08-11 518
527 모세의 마음 하늘 2024-07-28 506
526 그 이름 노아 2024-07-21 517
525 진실하신 하나님은 2024-07-14 481
524 내 모습 보이기 때문 2024-07-07 603
523 귀하게 쓰임 받지 2024-06-30 602
522 알 수 있지, 분명해 지지 2024-06-23 567
521 하나님의 넉넉함이여 2024-06-16 659
520 하늘이 인정하는 의로움 2024-06-09 609
519 내 책임이라 2024-06-02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