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감동으로 펜을 든 바울이 히브리서를 끝내는 우리에게 당부의 말을 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부디 이 편지의 권면의 말을 받아들이기를 권유합니다.”(22)~ 예수님 보다 존귀한 분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와 부활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 쓰셨습니다.(2:9) “예수님은 우리믿음의 실상, 바라는 것들의 증거입니다”(11:1) 예수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12:2) 가 되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한 일에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평화(샬롬)의 하나님 알아야(20)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하나님의 역사는 평화(샬롬)의 역사입니다. 죄가 하나님의 평화를 깨뜨렸습니다. 구약의 모든 피 흘림의 제사는 모든 하나님의 평화를 회복하기 위한 하나님의 애쓰심의 과정이고, 예표입니다. 장차 온전한 속죄양으로 오실 예수님을 준비하신 것입니다.

-구약의 모든 제사는 정결한 짐승의 피 흘림입니다. 왜 정결한 피 흘림입니까? 정결한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죄 사함 없으면 평화가 깃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평화는 죄와 공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무흠한 짐승이라도 짐승의 피는 한계 있습니다. 질적, 양적으로 한계 있습니다. 속죄양 예수님의 피는 질적, 양적으로 온전하시고, 영원하십니다. 그 증거가~ 부활이고, 승천이고, 하늘보좌 우편에 앉으신 것입니다. 죄로 인한 세상의 권세, 사망의 권세, 지옥의 권세를 이기신 것을 확증 하신 것입니다. 하늘 우편에 앉으심은~ 거듭남으로 말미암는 하늘의 평화를 땅으로 쏟아 내리시기 위함입니다. 예수 믿고 거듭나면 누구든지 하늘의 풍성함 누릴 수 있습니다. 성도는 이런 구원, 이런 풍성함 마땅히 누려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평화의 제물 되심으로 당신 삶에 찾아온 구원, 하늘의 풍성함은 어떤 것인지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2.평화의 하나님으로 신앙의 온전함 이루어야(21) “타협할 수 없는 하나님의 뜻”

-평화의 하나님이 되어 주신 것은 “구원받은 자의 삶의 온전함 ”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의 구원이야기 전체가 “구원 받은 자의 삶이 온전해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롯의 신앙을 보면, 요셉과 형들의 신앙을 보면, 엘리제사장과 사무엘의 신앙을 보면, 다윗과 사울왕의 신앙을 보면 구원 받은 자의 삶의 온전함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1)아브라함, 요셉, 사무엘, 다윗은 “구원 받은 자의 삶의 온전함”을 보여줍니다. 2)반면에 롯, 요셉의 형들, 엘리제사장, 사울왕은 “구원의 불완전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신앙의 온전함 어떻게 이룰 수 있습니까?

-두 사람의 모델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의 믿음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모세와 서울대에 특채된 이용훈 교수입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1)세상정리, 2)자기정리, 3)신앙의 온전함 이룬 것입니다. “~신앙의 온전케 됨”은 선택이 아닙니다. 성도의 필수입니다. -신앙의 온전함을 이루어 가는 당신 모습을 평가해 보고 서로 나누시기 바랍니다.

3.신앙 온전함으로 많은 사람 살려야(21하) “구원! 세세 무궁한 하나님의 영광”

-신앙의 온전함 이룬 사람은 하나같이 “많은 사람의 영혼을 구원” 합니다. 하나님의 관심이 자신의 관심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소개되는 신앙선배들의 모습입니다.

-신앙의 온전함 이루어 간 아브라함이 많은 사람 살려 냅니다. 요셉도, 사무엘도, 다윗도, 모세도, 이용 훈 교수도 하나같이 많은 영혼 살리는데 자신들의 생애를 기쁨으로 드립니다. 성도는 자신의 신앙을 온전케 하여 많은 영혼 살리는 사람입니다. 제자 삼는 사람입니다. 그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고, 기쁨입니다. -구원의 온전함 이루어 가는 당신을 통해 구원 받은 사람 이야기 적어보고 서로 나누시기 바랍니다.

*-성도가 선한 일에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도는 먼저, 평화의 하나님을 알고 경험해야 합니다. 십자가, 부활이 하나님 평화의 핵심입니다. -성도는 이 예수님 주시는 평화를 힘입어 온 삶에 샬롬을 이루고, 온전함 이루어 세상으로 나가야 합니다. -세상에서 작은 예수로, 성령이 보내신 사도로 살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 살아 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