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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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나 “믿음의 성숙 이루어야”(시편23:5~6) 2013. 3.17 서 종 율 목사
-가장 건강한 내 모습, 하나님께서 나의 목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황, 죽음 초월한 믿음의 성숙 이루어야 합니다.
1.어떤 상황에서도 휘둘리지 않는 믿음(5) “원수 앞에서 평안 누려야”
-많은 사람들이 예외 없이 사람 문제, 돈 문제로 휘둘리며 살아갑니다. 영적으로 죽어있거나, 신앙생활이 겉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마귀는 말씀과 성령으로 살지 않는 사람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자신의 것으로 삼아 죄에게 종노릇 하게 합니다.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내게 기름 부어주시고, 내 잔이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 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목동 다윗이 육척장수 골리앗 앞에서, 또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 왕 앞에서 조금도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골리앗 앞에서는 당당해 하고, 사울 왕 앞에서는 궁휼히 여기는 마음을 갖습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잘 훈련된 사람의 모습입니다. -성도인 당신도 어떤 상황에도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적고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2.주와 함께 사는 현재부터가 영생임을 아는 믿음(6) “영생, 시간장소물질 초월해 자유 누리는 것”
-성도는 세상정리 한 사람입니다. 아직 진행 중에 있는 사람은 속전속결하시기 바랍니다. 성도로서 준비하고 무장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마귀는 준비 안 되고, 무장 안 된 성도 삼키려고 굶주린 사자처럼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제 한 분의 노숙인이 왔습니다. 세상도, 교회도 잘 알고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에게 “선생님, 한번 비상하세요.” 그가 가면서 말합니다. “저도 다 알고 있기는 한데~.” 어디서 많이 듣던 익숙한 말 아닙니까?
-말씀과 성령으로 훈련된 성도는 ‘하나님의 선하심’ 을 일 잘함으로, ’하나님의 인자하심‘ 은 사람을 사랑함으로 삶 속에서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이방 여인이지만 시어머니를 통해 변화된 룻과 그의 남편이 된 성실한 보아스가 좋은 모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했던 저들의 믿음은 생활 속에서 열매를 맺었습니다. *일터를 축복과 보람의 장소로 만들었고,(룻2:4) *가정에 는 웃음꽃 만발하게 하였고,(룻4:13~17) 마을 공동체 안에서는 하나님의 공의가 가득하게 하였습니다.(룻4:11~12) 이 룻과 보아스의 가문을 통해 다윗 왕이 나오고, 예수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룻과 보아스의 삶 속에서 나온 신앙고백이자 증손 다윗의 고백입니다. -성도인 당신을 변화시킨 하나님의 흔적과 현장은 어디 어디입니까? 적고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종말이 가까이 왔습니다. 세상의 죽은 가치 습관에서 속히 벗어납시다. -성령으로 나를 정리정돈 하는데 발 빠른 사람들이 됩시다. -어떤 사람, 어떤 상황을 만나도 축복의 기회로 소화해 내는 성숙한 신앙의 사람들이 됩시다. 주님의 향기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