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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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와 부활은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하나님의 유일한 방법입니다. 세상은 십자가를 거부합니다. 요19장에는 1)십자가를 거부하는 빌라도와 군인들의 비겁한 모습, 2)십자가 거부하는 대제사장들과 유대인의 모습이 나옵니다.(19:1~16,23,24) 승자의 모습으로 나옵니다. 3)그리고 십자가를 속죄의 삶을 자청한 예수님, 제자들, 여인들의 모습이 나옵니다.(19:1,3,16,23,25,28,30) 패배자의 모습입니다.(38~42) 누가 진정한 승자입니까? ~20장 말씀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1.빈 무덤 이야기 (1~10)
-무덤이 주는 메시지는 강력합니다. 허무와 절망과 인생의 종착역을 말해 줍니다, 그래서 죽음 앞에서 장사 없다 말합니다. 그런데 그 무덤이 더 이상 무덤일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예수님께서 무덤을 열고 살아나신 것입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증거 합니다. 무덤의 돌이 옮겨진 것을 봅니다.(1) 요한이 증거 합니다. 세마포 놓인 것을 봅니다.(5) 베드로가 증거 합니다. 무덤 안으로 들어가 수건이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있는 것을 봅니다.(7) 세 사람이 빈 무덤 증거 한 것입니다.(8) 예수님께서 이기신 것입니다. -당신이 가진 죽음 관을 나누어 보세요.
2.산 예수님 (11~18)
-완전히 죽어서 장사까지 지낸 사람이 살아났습니다. 죽음의 역사를 산 역사로 반전 시키는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산 예수님이 그 주인공이십니다.
-진리대로 사는 사람 죽음이 막지 못합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증인입니다.(11) 천사들이 증인입니다.(12,13) 산 예수님이 증인입니다.(16) 그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내 형제들, 내 아버지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이 곧 너희 하나님” 이라 불러 주십니다. 죽음 두려워하지 않는 산 사람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이긴 것입니다. -예수님이 살아나신 것과 당신과의 관계 적고 나누세요.
3.시간, 공간, 물질의 제약을 받지 않으심(19~23)
-사람들이 힘든 것, 시간~공간~물질의 제약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벽을 깨뜨렸습니다. 산 예수님께서 시간, 공간, 물질을 초월한 새 모습이 되신 것입니다. 두려워서 문 걸고 있던 제자들 가운데 나타나신 것입니다.
-성도는 산 예수님과 함께 모든 시간, 장소, 물질을 초월한 평강(샬롬)을 누릴 줄 아는 사람(19,21), 성령으로 죄를 다스리는 사람입니다.(22,23) -부활 신앙으로 상황초월한 감사생활이 가능한 이유 적고 나누세요.
4.유령체가 아닌 신령한 몸 가지심(24~29)
-예수님께서 의심하는 도마에게 내 손과 옆구리 만져보라 하십니다. 유령처럼 모호한 것이 조금도 없으신 완전한 분이심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성도는 애매모호한 삶 살아서는 안 됩니다. 거듭난 자태, 새롭게 변화 되어 가는 삶의 자세가 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확인한 도마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 고백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닮아 섬김의 삶을 삽니다(28) -당신에게 있는 신앙의 애매함, 선명함 적고 나누세요.
*-성도는 부활 하신 주님과 함께 이기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죽음 두려워하지 맙시다. 진짜 사는 것이 무언지 보여줍시다. 어떤 상황에서도 풍성함을 누립시다. 주님과 함께 열매가 분명한 신앙생활 합시다. 당신은 부활의 증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