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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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수기 16장 12~24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단과 아비람 처럼 지난날 저 또한 교회 다니고
예수 믿어도 되는 일이 없다고 불평하면서
시간과 돈만 낭비했다고 여겼습니다.
세상 것만 보고 이해타산적인 마음으로 살았던
저의 모습이 보입니다.
주님!!!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땅이 아닌 하늘을 바라보며 모세와 아론처럼
주님의 종으로 말씀에 순종하길 원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잣대로 이기적으로 살아왔습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이나 누군가가 뭐라도 시키거나
말씀을 꺼내면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나는 아직 때가 아니라 못합니다. 난 준비가 되지 않았다.”
등등의 온갖 핑계와 이유로 거스른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어떠한 명령이든
듣고 따르며 말씀에 순종하여
천국 소망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아멘 🙏
~손정민 집사의 큐티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