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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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경외했지만 왠지 막연하여

그런 마음 가진 여자들과

강가에서 마음 나누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바울이란 사내가 찾아와서

부활한 예수를 말했습니다.

 

그 때 내 마음이 밝아지고

막연했던 하나님이 선명해지고

그렇게 바라던 거룩한 자유가

내 맘에 밀려 왔습니다.

 

잘 나가던 비단 사업가였기에

가족 친척 직원 모두 전도하여

예수 이름으로 세례 받게 하였고

저의 집을 오픈하여 유럽 최초의 교회인

빌립보 교회가 되게 하였습니다.

 

여기에 힘입은 바울 선생님은

귀신 들려 점치던 무당 소녀 고쳐 주고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지만

그 곳에서 간수와 그 가족이 구원에 이릅니다.

나 선생님의 동역자 되어 행복해요.

 

~갈릴리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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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13:53:00 (*.187.1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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