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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이제 당신의 손에 배의 키를 맡깁니다.
힘 다해 노 저었어도
삶의 파도 거세게 나를 휩쓸어
어둠 속에서 표류하는 시간들은 쌓여가고
이제 키를 쥔 손 힘없이 떨려
배는 자꾸만 항구에서 멀어져
주여, 친히 배를 저으시는 항해의 주인이 되어주시라고
당신의 능력의 손에 배의 키를 맡깁니다.
잔잔한 구원의 항구로 인도해 주실 것을 알기에...
~빛을 나르는 사람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