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주여!

이제 입을 벌려 내 속의 자아를 꺼내주십시오.

어디를 가든지 피할 수 없어 따라와 큰 소리를 내고

늘 높은 소리로 말 대꾸를 하는

육신의 자아를 꺼내 가 주십시오.

 

조그맣치만 크게 행동하고 형편없지만 뽐내기 좋아하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교만한 자아를

주여, 이제는 아주 뽑아가 주십시오.

 

자아가 뿌리 뽑혀진 마음에

해보다 빛나는 빛으로 당신이 가득 차실 것을 알기에...

 

 

~빛을 나르는 사람들 중에서~

조회 수 :
990
등록일 :
2013.09.12
17:24:26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526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 거지의 밥 그릇~ 2013-10-15 908
21 작은 등대가 되겠습니다~~ 2013-10-11 906
20 세상의 작은 등대가 되어~~ 2013-10-02 966
19 새로움이 기다리기에~~ 2013-09-24 1045
18 이제는 향기를~~ 2013-09-24 1051
» 육신의 자아를~~ 2013-09-12 990
16 사랑의 금줄로~~ 2013-09-04 1040
15 이제는 당신이~~ 2013-08-29 1108
14 당신에게 열쇠를~~ 2013-08-23 1089
13 당신이 손에 키를 맡깁니다~~ 2013-08-23 1165
12 사랑의 마음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3-08-23 1133
11 마음속의 하늘나라 (2) ~강영은~ 2013-08-23 1140
10 마음속의 하늘나라 (1) 2013-07-22 1160
9 자신의 가치를 바로 아는 사람 2013-07-12 1119
8 하늘에서 새 마음을~~ 2013-07-12 1189
7 내가 너를 외면한 이유는 ~~ 2013-06-27 1466
6 5월 어린이 주일을 맞으며~ 2013-06-27 1423
5 언제 안식하랴 2013-06-27 1567
4 웃음 10계명 2013-06-27 1414
3 영원한 투자~ 2013-06-27 1400